화요일에 시작하리라 예상했는데 예상을 깨고 토요일에 시작되었군요.

혈투사 토렉과 대지의 치유사 노르살라가 각각 퀘스트를 하나씩 줍니다. 먼저 토렉의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정문에 가보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인파가 모여있습니다. 선언문을 읽고 주민 한 명씩 말을 걸면 됩니다. (이런, 스샷을 빠뜨렸군요!)


수상한 첩자를 발견해 토렉에게 돌아오면,다음 퀘스트를 줍니다.

오그리마 곳곳의 첩보원들



수갑을 사용하면 체포된 이교도가 되어 따라오게 되고, 유저가 말을 타면 같이 말도 탑니다.



용맹의 골짜기 투기장 가르톡 레이지피스트는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뭐 일단 지도에 나오니까요.


구금된 이교도를 찾아 심문을 해 줘야하는데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테섭에서 할 때는 요녀석을 못 찾아서 용맹의 투기장을 다 헤집고 다녔지요... 등잔 밑이 어두운 법입니다. ㅠ.ㅠ)


이교도를 심문하면 의식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힌트를 줍니다.


 이교도의 확신이 수상했던 토렉은 뺏아갔던(?) 훈련생용 로브를 돌려주면서 다시 톱니멧돼지 농장 염탐을 시키려고 합니다. 로브를 입고 감독관 진탁에게 말을 걸면, 마법서를 한 권 줍니다.



이교도 제단으로 가서 마법서를 사용해 줍니다. 이전에 초갈의 모습을 목격했던 바로 그 제단입니다. 의식의 주문은 다음과 같군요.



 진탁은 오그리마에서 이교도의 의식을 수행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교도의 의식을 망쳐놓을 계획이죠.


주각사의 집 옆, 골목길 2층



명예의 골짜기, 전사 상급자가 있는 건물 옆 구석



오그리마 후문 가는 길

각각의 위치에 가서 잘못된(?) 주문을 외워줍니다.

파괴하마를 오그리소서!...




잘못된 주문을 외우면 의식을 치르던 이교도들은 쓰러져 죽고 맙니다. 토렉의 퀘는 여기서 끝이 나는군요.




다음은 노르살라의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노르살라의 퀘스트는 스랄이 호드의 대족장 지위를 버리게 되는 것을 유저에게 설명하는, 조금은 씁쓸한 퀘스트입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대족장의 회합 (2010/10/15 - [4.0.1패치/대격변 이벤트] - 떠날 준비를 하는 스랄 )은 끝이 나서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스랄 방에 가보면... 더 이상 스랄은 없습니다. 그의 자리에 서 있는 건 가로쉬 헬스크림입니다.




아웃랜드의 나그란드, 정령의 옥좌로 가면 스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퀘스트는 여기서 끝이지만 이 퀘스트의 본래의 목적은 그들의 대화를 듣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대족장과 주술사의 길을 동시에 걸을 순 없습니다....



이제 마지막 이벤트가 남았습니다. 생각보다 대격변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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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계는 길지 않은 퀘스트 2가지 뿐입니다.

역시 오그리마에서 시작합니다.


대지의 치유사 노르살라가 새로운 퀘스트 2개를 추가로 줍니다.



먼저 정령 진압 퀘스트를 해봅니다. 퀘를 받으면 가방에 '대지 고리회 보급품'이 생깁니다.


열어서 안에 있는 물건들을 꺼냅니다.


붉은 색의 약병을 사용하면 5분간 정령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보이게 된 정령들을 정화 토템으로 달래면 됩니다.


20마리나 달래야하고 토템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으니 파티를 맺고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20마리를 달래고 불의 서판 퀘를 하러 가봅니다.




오그리마 남서쪽, 비행장에서는 북동쪽인 위치로 가보면 이렇게 노스렌드 급사가 있습니다. 급사는 자기를 호위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급사의 옆에 보이는 신비로운 수정을 클릭하면 '수정으로 새로운 능력을 얻었습니다! 이 능력으로 소환된 정령들을 처치하십시오'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킬 단축 창이 바뀝니다.

뭐라고 복잡하게 쓰여있지만 원칙은 단순합니다.

1번, 불 스킬은 물 정령에
2번, 물 스킬은 불 정령에
3번, 바람(사실은 음파?) 스킬은 대지 정령에.


황혼의 추구자가 나타나 정령들을 소환합니다.





세 군데의 포탈이 열리고 랜덤하게 3가지 종류의 정령이 나타납니다. 새로 얻은 스킬들로 톡톡 때려주시면 됩니다. 파티를 맺지 않아도 다른 사람과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고 있으면 얼른 낑겨서 하세요.


짧은 웨이브가 끝나면 급사는 사라지고, 바닥에는 불의 서판만 남게 됩니다. 이것을 주워서 노르살라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아직도 대격변의 비밀(?)은 모두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진행되어가는 퀘스트를 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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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 전초 이벤트 기간 동안 위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의 균열이라고 하는 것이 아제로스 각지에 발생합니다.


 정기의 균열은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체력은 12밖에 안 되지만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정기의 균열을 파괴하는 방법은, 정기의 균열에서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정령들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정령 1당 균열의 체력 1이 감소하므로 총 12마리를 잡으면 됩니다.

불/물/바람/대지 4종류의 균열이 있습니다.

이 균열을 파괴하면 하루 한 번 수행할 수 있는 일일퀘스트를 줍니다. 업적은 아무 지역에서나 할 수 있지만 '자기 레벨에 맞는' 몹을 잡을 경우에만 일일 퀘스트를 준다고 합니다. 80렙의 경우 늘 그렇듯 13골드 23실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팁

아래의 팁은 노스렌드의 경우에 유효합니다. 다른 장소는 가보지 않아서 ^^

1. 모든 균열은 항상 동일한 장소에서 생성이 됩니다. 맘에 드는 포인트를 지키고 계시면 1시간 이내에 반드시 생성됩니다.
2. 모든 균열이 항상 동시에 젠이 됩니다.
3. 모든 균열은 생성된 지 '10분' 내로 반드시 사라집니다. 만약 한 균열을 파괴하고 10분이 지났는데 다른 정령을 보았다면 그것은 그냥 잔해입니다. 어차피 가까이 가도 균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자리가 균열이 생기는 자리라는 점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균열은 처음 생성된 시간으로부터(파괴된 시간이 아님) 다음 생성까지 50분~1시간의 랜덤한 대기시간을 가집니다.
예를 들면 44분에 생성 -> 43분에 생성 -> 39분에 생성 -> 30분에 생성 -> 30분에 생성 -> 20분에 생성...
 만약 한 균열을 파괴한지 10분이 지났다면 그냥 40분 동안 다른 일을 하다 오는 것이 정신건강에 바람직합니다.

5. 제가 사용한 방법

## 수정노래 숲 '해방의 숲' 오른쪽에 보시면 샨다랄 폐허의 가장 큰 잔해가 있습니다. 여기서 '바람'이 생성됩니다. '바람'을 무작정 기다립니다. 무조건 1시간 이내에 생성됩니다. 여기서 놓칠 경우 '바람'은 숄라자르나 북풍까지 가야하는 비극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파티를 맺거나 맺지 않거나, 정기의 균열이 파괴될 때 근처에 있기만 하면 됩니다.

## 바로 줄드락으로 날아갑니다. 제라마스 남쪽의 '불' 포인트를 노립니다. 만약 여기 없을 경우 빛의 틈쪽으로 가면 거의 있습니다. 빛의 틈에서 주는 퀘스트 가운데 정예 퀘스트가 있는데, 그 정예가 나타나는 호수 북쪽입니다.

## 회색 구릉지 제브할락에서 '대지'를 찾습니다. 인기있는 포인트라 없을 수도 있습니다. 없으면 드라킬진 폐허로 갑니다.

## 제브할락에서 대지를 했을 경우 용의 안식처 서리한 동굴 근처의 붉은 십자군 초소에서 '물'을 찾습니다.
 드라킬진 폐허에서 대지를 했을 경우 으스스한 언덕 '핏빛발 마을'에서 '물'을 찾습니다. 없을 경우 재빨리 '신 하스글렌'까지 가봅니다. 있는 경우가 많지만 여기도 없으면 다른 포인트는 날아가는 동안 소멸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1시간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특별히 방해없이 잘 되었다면 수정노래 숲에서 첫 버프를 받은 뒤 7분 정도 소요됩니다.






와우헤드에 나오는 노스렌드 균열의 젠 장소입니다. (출처 : http://www.wowhead.com/achievement=4887)

장소 이름을 한국어 클라이언트에 맞게 번역하였고 제가 업적을 하면서 발견한 장소는 미니맵과 지도를 첨부했습니다.

그림이 많아져서 접어두었으니 '더보기'를 눌러서 열어보세요.


Wind(바람):




Fire(불): 모두 줄드락 지역 (All fire rifts are in Zul'Drak)



Earth(대지):


 
Water(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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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그리마 은행 앞에서 퀘스트가 시작합니다.


대지의 치유사 노르살라와 혈투사 토렉이 각각 퀘스트를 줍니다.


토렉의 퀘스트인 파멸의 예언을 먼저 따라가 보았습니다.



골목길로 가보면 곳곳에 파멸의 예언자라고 주장하는 인물들이 오그리마의 시민들을 모아놓고 선동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발치에 주워가야 하는 퀘스트 아이템이 보이는군요...


파멸의 세상에서 평온과 안식 찾기, 영혼을 위한 불의 원소, '만물의 종말'은 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순서입니다.



오그리마 곳곳에 위와 같이 경고문을 설치할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가까이가서 퀘스트 아이템인 '경고문'을 사용해주시면 설치가 됩니다.

 

설치된 모습... 설치해두면 오그리마의 시민이 다가와서 읽어봅니다. 이 오크 여성은 두려운 게 없군요..


교단 침투 퀘스트를 먼저 수행해야 합니다.


이 상자를 클릭하면 교단 신도로 위장할 수 있는 옷을 얻게 됩니다.

착용한 모습이 보기에 좋지는 않습니다....


퀘스트 완료 지점인 톱니멧돼지 농장입니다.

카간, 아그타, 토카, 로카가와 대화를 시도해 보지만.. 집에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교단 침투 퀘스트 완료는 역시 톱니멧돼지 농장에 있는 진탁에게 할 수 있습니다. 진탁은 교단의 신입 신도라 믿고 몇 가지 귀찮은 일을 시키지요.

 
인간 광고판!!!!


역시 별로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닙니다....


퀘스트를 위해 들러야하는 곳은 위와 같습니다. 동쪽, 서쪽 비행장과 칼바위 언덕..


진탁에게 돌아가면 다음 퀘를 줍니다.


....이 모든 것은 초갈의 음모였습니다!




부수면 자기레벨 -1레벨의 불정령이 튀어나옵니다.



 그롬마쉬 요새로 가서 가지고 있는 퀘스트 2개를 완료하면 일단은 끝입니다.

여기까지가 첫번째로 공개된 페이즈 1이라고 합니다. 다음 페이즈는 언제 공개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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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격변의 전초전! 메아리섬 탈환 이벤트 (호드 전용) 가 시작되었습니다. 얼라 쪽에서도 노움들의 놈리건 탈환 이벤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얼라에 계정이 없는 관계로.. 다른 분의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jmf6302/150093569063)

 30분짜리 변신장신구를 주는 초반 이벤트(1레벨부터 가능)와 이후 직접 유저가 참여하여 메아리섬을 탈환하는 이벤트(75레벨 이상 가능하다고 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만에 계정 결제를 하고 접속해보니 편지가 와 있었습니다.


 바니라가 볼진의 이름으로 소집령을 내렸습니다. 센진 마을은 듀로타 남쪽에 있는 트롤들의 작은 마을입니다. 당장 듀로타로 달려갑니다.

 센진마을 외곽에서 npc 바니라가 퀘스트를 줍니다.



주변 야자나무를 찾아보면 개구리가 돌아다니고, 마우스를 갖다대면 주울 수 있다는 뜻으로 가방 모양으로 변하니 홀랑홀랑 주우면 됩니다. 그런데 제법 빠르게 잘 도망다녀서 귀찮네요. 말에서 내리지 않고도 주울 수 있으니, 말을 타고 모으시면 됩니다. 5마리를 모은 다음 바니라에게로 돌아갑니다.
 


바니라 앞에는 바니라의 감시의 토템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로잡은 개구리'를 사용하면 개구리에 주문이 걸립니다.



퀘를 완료하면 이어서 연퀘가 등장합니다.



 만렉은 바니라에게서 남동쪽으로 조금 내려간 곳에 있습니다. 말을 걸면 바로 박쥐에 탈 수 있습니다. (협만 쪽 퀘스트와 비슷합니다.)
 

 박쥐를 타고 메아리섬 주위를 빙글빙글 돌게 되는데 곳곳에 위의 사진처럼, 하얗게 연기가 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다 가방에 아까받은 퀘스트템 개구리 주머니를 사용해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퀘스트 아이템 사거리는 매우 긴 편인데, 바로 앞에 사람이 있으면 앞 사람이 던진 자리에 개구리를 던질 경우 퀘스트 카운트가 안 올라가더라구요. 고로 앞사람하고 파티를 맺고 하던지 아니면 그냥 맘을 비우고... 꽤나 시간이 넉넉하고 포인트가 많기 때문에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퀘를 마치면 근처에서 용사 우루진이 퀘스트를 줍니다.


아까 박쥐를 태워주었던 만렉에게 가면 다시 박쥐를 태워주고, 이번엔 칼바위 언덕에 내려줍니다.



칼바위 언덕의 곳곳에는 트롤 시민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시민들을 클릭하고, 가까이가서 줄진의 전쟁북을 쳐주면 바로 전쟁에 참가하겠다고 합니다. 웃기죠. 느닷없이 눈앞에서 북을 둥둥.. 앗 이것은 줄진님의 북?! 저도 전쟁에 참가하겠습니다! ...줄진의 북은 무슨 금테두른 소리라도 난단 말인가..?!


트롤 시민을 다 모은 모습...

돌아가는 길은 말을 타고 가야합니다. 말을 타면 자동으로 다들 탈것을 타고 따라옵니다.


칼바위언덕 그런트가 찬조출연...


우루진 앞까지 달려가면 잠시 후에 자동으로 카운트가 완료됩니다.


우루진에게 퀘를 완료하고 나면 다시 바니라가 퀘스트를 줍니다.


퀘스트를 받으면 바로 물위를 달려갈 수 있는 호랑이 인간-_-; 으로 변신시켜 줍니다.


퀘 수행장소가 어딘지 몰라서... 지도에서 퀘스트 위치를 탐색.


퀘 장소로 가면 우두머리 암호랑이가 뛰쳐나옵니다.


3번과 2번의 디버프를 유지하면서 남는 기력으로 1번을 연타해주세요... 2번의 디버프는 중첩도 됩니다.

상당히 아슬아슬하게 진행되다가 죽었다 싶은 순간...!


두둥... 드루이드 젠타브라 등장. 트롤 드루이드는 호랑이 변신도 되는군요...? (?!)


트롤 드루이드들이 메아리 섬 전투에 참여합니다. 이것이 대격변 트롤 드루이드 등장 배경인 셈이군요. (이렇게 되니 노움 사제 등장 배경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이분은 대격변 이후 메아리 섬에서 트롤 드루이드를 육성하시게 되지요.
(이전글 참조 : 2010/07/04 - [대격변 베타] - 트롤 드루이드 초반퀘스트 )


퀘스트 완료는 볼진입니다.
 





의술사 헤즈톡의 말: 영혼이시여, 앞으로 우리의 갈 길을 여쭙고자 여기에 모였습니다.
의술사 헤즈톡의 말: 센진의 아들이자 우리의 지도자 볼진이 검은창부족 전체를 대상으로 소집 명령을 내렸습니다. 메아리 섬을 되찾으려는 것입니다.
의술사 헤즈톡의 말: 영혼이시여! 여기 제 몸을 바칩니다! 저를 통해 말씀해 주십시오! 바로 지금이, 위대한 볼진이 이 과업을 추진하기에 적당한 시기입니까?
영혼의 목소리의 말: 의술사여, 선조들은 듣고 있느니라!
영혼의 목소리의 말: 너희들의 계획이 마음에 든다, 검은창부족이여. 센진의 아들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도다.
영혼의 목소리의 말: 너희들 앞에 놓인 임무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곁에 있겠노라.
영혼의 목소리의 말: 메아리 섬을 떠나면서, 너희들은 고향을 버리고 선조들의 로아들을 버렸다. 로아들이 그런 대접을 받고 기뻐할 리가 있겠느냐?
영혼의 목소리의 말: 잘라제인을 물리치려면 죽은 이들의 수호자, 브원삼디와 화해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센진의 아들에게 돌아가 그대로 전해라.
의술사 헤즈톡의 말: 영혼들이 우리에게 답을 내려 주셨다! 우리는 메아리 섬을 되찾을 것이다!


볼진에게 돌아가면 퀘스트 보상으로 소정의 골드와 변신 아이템을 줍니다.


트롤로 변신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4시간 쿨타임에, 지속시간 30분. 캐릭터의 성별에 따라 남트롤, 여트롤로 변화합니다.

여기까지는 저레벨도 수행할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말이 없을 경우 더 걸릴 수도 있겠네요.)

스크롤 압박으로 고레벨용 이벤트 내용은 다음 글에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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