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일기

오크 유산 방어구 퀘를 완료하고 방어구를 득했다. 무기랑 방패는 그냥 적당히 있는 것 중에 그나마 비스무리한걸로 골라봄.

(가로쉬의 선봉대 전투도끼, 명예결속단 방벽 방패)

퀘스트 라인은 예전 타우렌 유산퀘 하다가 많이 죽은 기억에(만렙 아닌 징기로 하다가 많이 죽음) 시작부터 탱특으로 했더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유산룩은 같은 룩에 빨강, 파랑, 검정 3가지색 세트를 다 준다!

그리고 중간에 소속된 부족이 없으므로 하나 고르라고 하는데, 마지막에 주는 깃발 장난감이 내가 고른 부족 깃발로 나온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신중하게 고를 걸...

퀘스트라인 진행 중 스랄 가족이 나오는데 마치 인증샷을 찍으라는 듯 중간에 자리가 살짝 비어있다...ㅋㅋㅋ

이번주 어픽스는 폭군, 파열, 치명상 + 천둥

천둥이야 계속 가는거니까 그렇다 치고.

파열 + 치명상 조합이 정말 끔찍하다. 파열로 생긴 데미지에 모두가 계속 치명상으로 피가 줄줄 흐르는...

쫄 잡으면서 쿨기가 계속 빠지는데 

문제는... 넴드도 폭군...

넴드 스킬 한방한방에 치명상이 걸리고 그걸 힐업해야하는데 쿨기... 벌써 다 써버렸죠?

격아때 쐐기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데 길도 잊어버리고 공략도 다 잊어버리고 어픽스가 뭐 있었는지도 싹 다 잊었는데

유일하게 딱 하나 기억에 남아 있는 게 바로 이 파열+치명이다...

얼마나 끔찍한 기억이었으면...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어둠달 12단 클리어 하고 간 13단 부수고

대학 14단 부수고

노쿠드 12단... 이건 좀 억까인게 막넴에서 한 번 죽었더니 용 조련술 스킬 쓸 때마다 튕겨서 시간이 오버됐다.

이번주는 그냥... 200점 먹기나 하던지 해야겠다. ㅠㅠ 

 이제 9캐릭 만렙. 4캐릭 남았다. 남은것이 전사, 죽기, 흑마, 수도사...

 요즘 쐐기 재미에 푹 빠져서 본캐는 매번 조금씩 단수 높여서 트라이 중이다. 용점을 최대한 많이 먹고자...ㅎㅎ

 이전에 가본 단수가 노쿠드 8단이라면, 다음번 노쿠드 돌이 몇단이든 깎아서 9단으로 낮춰서 돌고, 그 다음에 또 노쿠드가 나오면 10단에 도전하고 하는 식이다.

 제일 높은게 현재 어둠달 12단ㅎㅎ 이렇게 하니 매번 2~3상씩 하고 용점도 200점씩 꼬박꼬박 먹는다.

 평점도 매주 100~200점씩 잘 올라가는 중이고 템렙도 394로 느리지만 꾸준히 올라가는 중이다. 과연 시즌 내에 20단 올 클리어 가능할려나 ㅎㅎ 

 항상 시즌 좀 진행되면 질리기 바빴는데 지금은 할게 너무나 많은데 다 재미있다보니 다음 시즌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다...ㅎㅎㅎㅎ

 지난 주엔 미뤄뒀던 용군단 현자도 달았다. 이제 남은 퀘는 용비늘 평판이 걸려있는 대장정 정도 뿐이다. 용비늘 평작을 빡시게 해야겠는데 다크문은 언제오나 ㅎㅎㅎ 

 지난주 주말 이벤트가 불성 시던이라... 9캐릭 다 시던 돌렸으니 9*5=45 ...어휴.

 이번 주는 주말이벤트가 pvp라 부캐들은 쉬어갈 수 있겠다. 이번주에 쐐기 많이 돌아야지... 다음주는 파열/치명이라는데 격아때 쐐기한 기억 죄다 리셋됐는데 딱 하나 파열/치명이 얼마나 거지같았는지 그건 기억난다...ㅋㅋㅋㅋ

 사실 지난주 폭군/강화/화산이 정말 좋았던것 같은데 많이 돌지 못해서 아쉽다.

이러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만렙이 양산되고 있다.

도적이 판다렌이다 보니 어지간하면 휴경이 잘 없어지지 않아서...

다섯번째 만렙 캐릭은 도적이 되었다.

시던에서 도저히 안 나오는 부위 시던상인에게 한 부위 사고 시던 5회 보상은 398 손목이 나왔다.

일반던전 돌아서 퀘보상으로 장신구 바꾸고 템렙은 340이 되었다.

원시술사 이벤트 하고 정기 노가다 해서 반지부터 사야겠다.

대강 이제 갓 만렙 할일 조금 정리가 되는데

1순위 주말이벤트 보상  => 스케일링 되지 않고 갓 만렙에게도 395~398 템을 준다. 

2순위 원시술사 이벤트 => 약간의 노가다로 반지 또는 목걸이 389 구매 가능. 1회차는 보라상자, 2회차부터 파란상자 준다. 아마도 4회차는 초록 상자로 예상.(거기까지 안해봄)

3순위 일던 퀘스트 => 346 골라받아서 템렙 낮은 부위 메꾸기 가능

4순위 필드 아이템 주는 퀘스트 => 심하게 템렙낮은 부위는 해서 올리고 나머지는 아껴두기.. 일퀘는 3일마다 새로 나오니 너무 아낄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5순위 여기까지 하고 템렙이 360대가 되면 공격대 찾기 갈 수 있고 무기 저주에 걸렸다면 나그란드온아라 투기장 퀘스트에서 무기를 확정으로 준다. 단 템렙이 스케일링되니 갓만렙에 하면 손해다. 

6순위 공성전, 공동체잔치, 사냥꾼의 제전 등 주간 이벤트 돌리기. 여기서 나오는 템들은 스케일링 되어 나오니 갓만렙 되지마자 하기 보다는 아껴뒀다가 리셋 전에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러다 리셋되어버려 못하는 것보다는 리셋 전에 하는게 낫긴 하다...)

이외에 노가다 싫어해서 나는 안하지만 코발트 전당 파밍 같은 방법도 있긴 하다. 

다다음 주는 불타는성전...(...) 시간던전이라는데 다음 주는 부캐들 휴경 좀 모아두고 다다음 주에 나머지 몇 캐릭이 만렙 될 지 해봐야겠다. 

지금까지 와우 하면서 이번 확팩만큼 부캐렙업 잘되는 확팩은 처음이다.

 사제는 언제나 그렇듯 딜특성에 흥미가 없기에 렙업이 고통 그 자체인데 그나마 제작 착귀(310)를 끼고 시작한 초반은 할만했지만 역시나 66렙이 넘어가면서 아주 고통스러워서 주로 인던 위주로 렙업했다.

 앞의 두 캐릭을 키워보니 만렙을 찍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만렙을 찍은 후에 영던에 들어갈 스펙(346), 공찾 들어갈 스펙(359) 만들기가 중요한데 이게 계획적으로 하지 않으면 제작템 없이는 올리기가 꽤 어렵다.

 이번에는 일반 던전 퀘를 다 받아놓고 경험치가 아깝지만 만렙 이후에 완료해서 346템을 확보했다. (일반 던전 퀘스트는 보상으로 해당 던전 네임드가 드랍하는 템을 레벨에 비례하게 스케일링 해서 준다. 69에 받으면 337을 주지만 만렙에 받으면 일던드랍과 같은 346을 줌)

 쉽게 받을 수 있는 인던 퀘는

•  루비 생명의 웅덩이 - 기본적으로 깨어나는 해안 스토리라인 진행하다보면 나옴
• 넬타루스 - 흑요석 성채쪽 퀘 하다보면 줌. 흑요석 성채는 오픈하지 않을 수 없는게, 협의회(평판 3000 모아가는 주간퀘) 하려면 래시온의 1000이 아주 소중하기 때문이다.
• 주입의 전당 - 발드라켄에서 쉽게 받을 수 있음
• 울다만: 티르의 전당 - 인던에 입던 하면 그냥 줌.

나머지 노쿠드 공격대, 담쟁이가죽 골짜기는 그쪽 퀘를 어느 정도 진행해야 주고 알게타르는 만렙 이후에 주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 하늘빛 보관소는 잘 모르겠다. 

  이번 주에는 군단 시간 던전이 열리는데, 군단 시간 던전은 5회 완료 하면 발드라켄의 금고를 주고 인던 템렙도 359를 드랍한다.

 심지어 용군단 영던은 입장렙이 있어서 346을 맞춰야 할 수 있는데 시간던전은 입장레벨제한도 없다!

시간 던전 5회 돌아각종 드랍템 먹고 5회 완료 주간퀘 보상으로 주장비(395) 먹고 나니 356렙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흑요석 성채 퀘스트를 쭉 진행해 주었다. 흑요석 성채는 래시온인지 사벨리온인지 지지할 용을 매주 고르게 되어 있는데, 고르고 나면 상급 흑요석 열쇠를 반납하라는 퀘가 나온다. 

 흑요석 성채의 몹들을 잡다 보면 열쇠 틀과 열쇠 파편이 생기는데 틀 3개와 파편 30개가 있으면 열쇠 하나를 만들 수 있다.(파편은 눈 크게 뜨고 보면 필드에 떨어져 있기도 함) 첫번째 만들면 상급 흑요석 열쇠가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복원된 흑요석 열쇠가 나오는데 후자는 반복 반납템이고 상급 흑요석 열쇠는 반납하면 반납퀘 자체에는 안 나오지만 주 1회 보상으로 발드라켄의 금고를 준다. 여기서는 템은 안나왔지만...

 지지할 용을 선택하고 나면 각각의 용 옆에 퀘스트가 팝업되는데, 여기서도 몇몇 퀘는 아이템을 준다. 템렙 356 정도 만들고 가니까 366,  363 템들을 3부위 주었다. 이것도 주간퀘이다.

 여기까지 하니 358이 되어서 마무리는 필드 전역퀘 중에 아이템 주는 퀘들을 했다. 처음에 340으로 보이던 필드템들이 이 레벨이 되니까 363으로 보인다.

 그리고 발드라켄으로 돌아와 협의회 퀘스트 완료했더니 여기서는 366 보조가 나왔다. ㅎㅎㅎㅎ

 만렙 이틀째에 공찾 입장레벨 완성...!

 아직 법사는 템렙 344라 영던도 안 열렸는데... 법사도 시던 돌려서 어떻게 되나 봐야할 것 같다. 

시던이 부캐들 키우기 좋다던데 과연...

판다렌 풀휴식경험치 기준으로 55~60 2시간 정도 걸렸다.

준비물 : 핸디노트, 55렙 풀경험치, 전쟁모드, 드레노어 날탈, 고르그론드 주둔지(?),

크로미와 대화해서 시간의 길 드레노어 고르기.

판다렌 휴식경험치 85% 정도로 시작, 60렙 찍고 휴경이 조금 남았다. 

도적이라 대부분의 몹을 혼절시키고 보물만 빼먹고 나오기 가능하고 애드나도 소멸이 가능하다보니 더 빨랐던 것 같고

얼덫, 죽척이 있는 냥꾼이나 양변, 투명화 있는 법사도 비슷할 것 같다.

도적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것 같기도 하다. 동굴같은 거 일단 뛰어내려서 들어간 다음 줍고 은신으로 나올 수 있다보니...

동선은 고르그론드 보물 거의 다 -> 탈라도르 절반정도 돌면서 -> 가까운 아라크 첨탑으로 넘어가 보물 80% 정도 줍다가 렙업했고,

59에서 60이 되면 크로미가 현실로 돌아오라며 1분 정도 시간을 주는데 이 1분 동안도 열심히 주우면 경험치는 준다.

이 당시 보물들이 날탈 없이 찾는 것을 가정해서 설계되어 있고

특히 아라크 첨탑은 날탈 있으면 줍는데 걸리는 시간이 정말 적어서 생각보다 쾌적하고 빨랐다.

55렙에는 경험치를 3700, 이후 조금씩 많이 주며 60렙에는 4400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55렙~60렙까지 2시간걸림.

 군단 침공은 시간제한이 있어서 불편했는데... 남은 아이들은 다 이 방법으로 용의 섬으로 출발 시킬 예정이다. ㅋㅋ

추가. 판다렌 아닌 종족은 3레벨 올리면 휴식경험치가 동난다.

죽기 74% 휴경으로 시작해서 55~58만드는데 40분 걸렸는데 58 절반정도 채우자 휴경이 끝났다. ㅠㅠ...

58렙에 발드라켄 포탈 열려서 채광으로 업할 각오하고 발드라켄 여관에 주차함.ㅋㅋ

라자게스가 헬이라고 들었는데 첫판 들어가보니 중고방이었고 3트 정도 하고 잡았다.

구경도 못 한 7넴 잡으려고 다시 한 번 공격대 찾기 신청해서 들어갔는데

라자게스 앞에서 꽤 많이 전멸했다. 거의 7트 8트?

템도 못 먹는 거 그냥 나올까 하고 열어보니 업적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잡을때까지 버텼다.ㅎ

그래도 어쨌든 공격대 마지막 보스 공찾이라도 있어서 구경도 하고 영상도 볼 수 있어서 좋다.

군단이 지난지 몇 시즌이 지났는데 여전히 군단 침공이 부캐 렙업에는 최적화여서ㅋㅋ 부캐들을 군단 침공돌려 59렙 만드는 중이다. 

59렙이 되면 크로미가 시간여행 고만 하고 돌아오라고 자꾸 부르는데, 돌아와 봐도 아무것도 없어시 항상 60찍고 입장퀘를 했다.

그러다 오늘 문득 59렙에 한번 와 봤더니

59렙에 용군단 입장퀘는 주지 않지만 59렙부터 오그리마 안의 발드라켄 포탈이 열려서 탈 수 있다.

들어가 봐도 전역퀘도, 일반 퀘도 보이지 않긴 한데

>>>> 전문기술은 58렙부터 배우는 게 가능하다. <<<<

용군단에서는 전문기술 첫제작(한번도 만들어 보지 않은 아이템 제작)하면 경험치를 주니까...

재료가 적당히 있다면 전문기술 올리면서 1레벨 정도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ㅋ

결과는 성공적으로 60렙 찍고 입장퀘가 가능하게 되었다..ㅋㅋ

나머지 전문기술 숙련은 렙업하기 힘들다는 68렙쯤 올려야겠다.

영예레벨과 템레벨에 막혀 있는 상태다.

용군단 들어와서 달라진 점이(격아와 비교...) 필드보스가 현재 착템렙으로 스케일된 템을 준다.

즉 ... 갓만렙에 필드보스부터 잡는 것은 정말 멍청한 전략이 된 것이다. ㅠㅠ

전같으면 바로 380쯤 되는 에픽을 주었을 텐데 요번에는 에픽은 커녕 파템을 준다.

제일 무난하게 골드 안쓰는 전략은 (돈 많으면 손님팟을 가겠지만 일단 북미에서 한와 하려면 시간이 안맞아서 레이드는 못가고)

일던 퀘스트를 모아서 만렙에 완료하면 일던 졸업급(346)템을 준다.

템렙 346이 되면 영던이 열리니 영던으로 진출. 영던 파밍을 하다가 템렙 359가 되면 공찾(공격대 찾기)에 진입이 가능하다.

템렙 346은 쉽게 만들었는데 모든 부위가 359가 된 상태에서 영던 돌아도 템이 몇 개 바뀌지 않아 쉽지 않다.

착귀를 만들려고 해도 영웅급 재료가 모자라서 의뢰도 불가능이다.

부캐들은 대충 인던 돌아서 템렙이 350렙 넘어가면 그때부터 전역퀘와 필드보스를 해야할 것 같다.

일단 영예 레벨 작업 때문에 당분간은 전역퀘가 아닌, 밀린 필드 퀘스트를 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확실한 것 하나.

일단 본캐로 전역퀘를 열고 나서 부캐를 키워야한다는 것.

그러면 부캐는 자연스럽게 평판 쌓는 퀘스트를 받고 시작이 가능하다. 평판 3000 쌓으면 완료되고 보상 받는 퀘스트인데, 본캐는 대장정 끝내고야 받았는데 부캐는 대장정 진행하면서 가능한 것.

본캐로 만렙 찍고 나서 최우선 ->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대장정 마무리 안하면 전역퀘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다. 텅 빈 맵만 보인다.

즉, 만렙을 찍는 과정에서 다른 것 다 때려 치고 일단 대장정 퀘만 쭉 밀어야 한다.

그밖에...

-> 인던 퀘스트

필드에서 퀘하다 보면 인던 퀘스트도 주는데 받아가지고 있다가 만렙 찍자마자 몰아서 완료 한다.

기본적으로 346템을 주는데 3부위 중에서 보상을 고를 수 있어서 빠진 부위 메꾸기가 좋은 것 같다.

아직 일던 다 안돌았는데 (이게 다 그 망할 대장정.... 그리고 대장정 끝내니 이번엔 용군단 대장정이 열렸다... 골치야)

영던 진입 템렙은 되어버렸다.

-> 필드 보스

395 템을 드랍한다. 낮은 확률.

주간 한번씩 잡을 수 있는 필드 보스. 용군단에도 있었다. 이 시스템은 생긴지 오래 돼서 아주 익숙하다...

그래도 매주 12캐릭 돌리니까 한캐릭씩은 먹던데..ㅋㅋ 과연 요번에도 그럴 수 있을지는...

그리고 또 뭘 해야할지 연구가 필요하다... 게임이 너무 어려워졌다. 유저들은 늙어가는데 어쩌라는 건지 ㅠㅠ

>>>>> 사제 세번째로 만렙 ...! 만렙 이후 템렙 36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