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8~111 까지는 날탈이 있는 경우 침공이 효율이 좋다. 아닌 경우 애매함. 


(발샤라, 아즈스나의 경우 이동이 무난하므로 날탈이 없어도 할만했다. 소요시간은 날탈시 20분 비날탈시 40분 정도..)



98~109까지는 확실히 시간대비 침공이 빠르다. 문제는 110렙.


110렙이 되면 계귀템 경험치가 2/3이 되는데, 그래도 역시 침공 퀘스트로 6만 이상의 경험치를 획득 가능하다. 


110렙에 잔달라 가서 받는 퀘 경험치는 18000 정도이기 때문에, 퀘 3~4개 효율이고 수행 속도는 비교 불가능.


그리고 2번에 서술할 항목 때문에 특히 110에는 침공이 낫다고 생각한다.


110렙이 되면 바로 일단 잔달라 가는 퀘를 받고 실리더스에서 퀘 진행해서


아제라이트 목걸이와 방어구를 하나 받고 나서 부서진 섬(군단) 으로 돌아와 침공으로 111을 찍는다.




2. 제작템 111렙부터 착용 가능.



111렙에 잔달라 제작템을 착용할 수 있는데, 이 템들이 111까지 받을 수 있는 퀘보상 아이템들보다 템렙이 높다. (110렙에는 200렙 미만 보상, 111렙에 205렙 받으나 제작템은 225렙)


판금은 비쌀듯하나 천은 제작해봤자 개당 뭐 한 500골? 가죽도 모르긴 몰라도 비쌀 가능성이 높지 않으므로 제작둘둘 하면 비교적 할만하다.


처음 브원삼디와 면담하던 법사캐릭을 제작템 3~4피스 입혀주자 갑자기 3~5마리씩 몰아사냥하게 되었다.


제작부위는 재봉 기준 총 9부위다.


머리, 어깨, 가슴, 망토, 신발, 바지, 장갑, 팔보호구, 허리띠. 


가세로 장착무기 2종 제작 가능하다.


지능 장착(술사 및 드루 착용가능), 민첩 장착(도적, 수도사, 악사, 술사 장착가능)


연금으로 장신구도 제작가능하나 비추.. 생명력 회복옵션이라. 


연금술사만 쓸 수 있는 연금돌은 제작해볼법 하다. (가격...?)


특히 반지는 소켓이 있어서 보석 장착이 가능하다! 통찰의 홍전기석(경험치 5% 보석, 잔달라 제작)과 함께 사용 추천. 






3. 퀘지역 : 줄다자르 우선 -> 볼둔



줄다자르를 우선하는 이유는 바로 파쿠느님 때문이다.... 


파쿠는 줄다자르 시작하면 바로 받는 [잔추리 의회] 퀘스트라인을 끝내면 선택할 수 있다.


여러가지 다른 퀘스트도 같이 받기는 하나 무조건 잔추리 의회를 먼저 수행해야 한다.


이후의 모든 퀘스트가 왕 라스타칸에게 보고하면서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있고 없고는 효율이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파쿠느님이 있으면 대시장 쪽 파쿠에서 출발하여 바로 분해기가 있는 층으로 이동, 


연금술사와 주각사 뒤쪽 파쿠를 이용하여 거대한 봉인 여관 앞으로 이동,


 (이곳의 파쿠는 두개고 위치가 미묘하게 다른데, 하나는 중앙 하나는 바깥쪽으로 되어있는데 중앙의 파쿠가 올라가는 파쿠이다.)


그리고 날탈 옆 파쿠를 통해 라스타칸에게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 




볼둔이 나즈미르보다 나은 이유는 볼둔의 경우 퀘를 안하면 와이번 개방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이고, 


볼둔퀘는 메인라인 동안 아이템을 잘 갈아입혀 주는 편이다. 


그리고 퀘가 한지역에서 두세개 받아 수행하고 넘어가고 하는 식으로 고전적으로 퀘하기 좋은 편. 


나즈미르는 볼둔에 비해 뭔가 타고 뭘 쏘고 하는 퀘가 메인라인에 살짝 더 많다. 크라그와 타기, 운명의 손 타기, 무슨 고블린 뭐 타기 등등. 


다만 볼둔의 경우 몹밀도가 높아서 사냥이 힘든 힐특 경우 나즈미르가 조금 더 낫다고 본다.





4. 119렙에 전쟁 대장정 몰아서 수행




전쟁대장정이 단시간에 경험치를 많이 주는 편이라 119렙에 몰아서 하면 좋다. (대장정당 홍전기석 끼고 25%정도 오른다 총 75%+@)


동선면에서도 좋고, 시간대비 경험치를 많이 줘서 119가 되면 레벨링 다했다 그런 기분이 들 정도이다. 


119렙의 절반 정도 채워주는데 나머지는 적당히 군도나 인던 등등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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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를 돌면서 너무 많이 죽고 헬팟을 제조하며 내가 이제 늙어서 손이 전같지 않은가 고민하고 우울해하다가 그분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음..


 북미에서 하니까 핑이 있어서 그렇다는...


 생각해보니 200ms는 별거 아니지 않나 생각했는데 0.2초면 엄청난 거였다.


나이먹어서 반응속도도 느려졌는데 0.2초 후에 보이니 피할 수가 있나.


어쩐지 날아오기도 전해 방향 보면서 피해도 한틱씩 맞아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래서 쐐기는 민폐겠다 느끼고 놓기로 했다. 깡신화야 눕히고 눕고 하면서 돈다쳐도 쐐기는 타임어택이라... 안될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무작전장을 엄청 돌음. 사실 pvp는 잘 못하지만ㅋㅋ 전장은 좋아한다. 잘 못해도 남들한테 묻어서 낑낑하는 게 가능해서..ㅋㅋ


물리면 즉사하는 수준이고 급장도 자동급장 쓰는데 자동급장 최고...ㅋㅋㅋㅋㅋㅋㅋ 




접기 전에도 호드는 전장이 잘 안 열리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얼라도 같은 멤버 계속 보이는거 보니까 얼라멤버 모이면 뜨고 뜨고 하는 것 같았다. 


그래도 10분마다는 떠서 여러판 돌음... 시간 지나면서 20분정도로 대기가 늘었지만... (아마 이기면 또 대기하고 또 대기하고 할테니)


특변하고 이런거 너무 귀찮기 때문에 회드로 대기하며 뭐할까 하다가 날탈도 생긴 겸 군단 미명 낚싯대 얻기에 도전했다. ㅋ


날탈 있으므로 마르고스 은거지로 바로 날아가서, 어물어물 하다가 낚시 시작... 


처음엔 숙련이 1이라 쓸데없는것만 낚이는데, 녹템으로 소환하는 놈 두번 정도 잡았더니 가라앉은 마나 27개가 모였다.


20개를 반짝이는 미끼로 만들고 수라마르로 출발...!




그 와중에 전장은 길니아스 전투지 두 번, 폭풍의 눈보다 폭눈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그 곳 한 번, 듫끓는 해안, 쌍둥이 봉우리 요렇게 돌았다.


길니아스 전투지는 요령이 빤하고 쉬우며 재미있었다. 나한테 가까운 거점은 누군가 먹을테니 그냥 막 달려서 수력 어쩌구로 가서 힘싸움 끝.


힐러가 몇 명이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막판은 얼라한테 힘싸움에서 밀려서 응? 싶었는데 알고보니 얼라가 수력 올인을 한 모양이었다. 


누군가 빈집(등대)을 터는데 성공해서 부활하자마자 등대로 달렸고 등대에서 힘싸움은 이겼기 때문에 그 사이에 수력도 먹었는지 어쨌는지 ...


20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6분 승리.... 그래도 좋았다. ㅋㅋ


폭풍의 눈은 예전과 요령이 바뀌었는지 어쩐지... 예전엔 각 파별로 거점 깃 간다음 거점 먹으면 깃 따러 가는데 여기까진 비슷했는데 


힘싸움으로 밀었으면 상대 거점까지 그대로 가줘야하는데 안가고 후퇴를 하는게 아닌가... 음...


그래도 누가 오더를 해서 (그 오더가 최선 같진 않았으나) 그래도 이기긴 이겼다. 


들끓는 해안이 재밌었는데 랜덤 젠되는 아제라이트를 향해 뛰는 거였다. ㅋㅋ 아제라이트라니 요번 확팩 최신 전장인듯.


첨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금방 요령 파악하고 젠되는 아제라이트 향해 뛰니 이겼다.


쌍둥이 봉우리는 예전에 했다고 업적엔 있는데 너무 오래돼서 잊어버림...


켜보니 노래방류.


노래방류는 항상 지기만 해서 ㅋㅋㅋㅋ 에라이. 지난번에 노래방 이긴 게 용하다.


노래방류는 이론상 중앙에서 힘쌈하다가 깃수나오면 일부 힐러는 깃수따라가고 딜러들은 적깃수 잡다가


깃이 우리 기지에 도착하면 힐1 딜1 깃수1 정도 남아서 깃 수비하고 상대 깃수 잡으러 간다라는 게 전략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장은 회드로 했는데 회드가 애초에 시전힐 올릴만한 게 재생 하나라 점사를 당해도 차단 안 당하고 (급성도 시전이지만 전장특으로 급성 즉시시전을 찍었다.)


힐 자체도 어차피 폭힐 올리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도트힐 쭉 감아놓고 도트를 막 뿌리는데 ! 이 딜을 하는 파트가 은근히 전장 기여도가 크다고 느꼈다.


수사는 딜 할려면 시전바를 올려야해서 안그래도 사제보이면 많이들 들러붙고 


 까다로운 반면에 이쪽은 도트딜 도트힐만하니까 몇번 물어보다가 시원찮은지 다 떠나버린다.


사실 살리기자체도 껍질 주고 신치 몇번 해서 안되면 못살리는...ㅋㅋㅋ


그리고 은근슬쩍 가끔 뚱빼미로 변신해주면 조드인 줄 알고 다들 신경 끈다. (!)


전통적으로 회드 부특은 곰이었으므로.. (여기서 전통적이란 와우 접기 전엔 그랬다는 뜻이다.)


덕분에 전반적으로 일단 들어가서 나 외의 힐러가 하나 더 있다면 그 힐러 살리면서 힘싸움 들어가면 힘싸움이 잘되어서 힘싸움 자체는 이겨졌다.


얼라도 아마 전장 무기 준대서 나같은 ㅋㅋ 전장알못 많이 하러 왔겠지... 


노래방류 제외는 그래도 하다보면 눈치로 공략을 알게되긴 하더란...


노래방류는 아직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사이 낚시를 빡시게 한 결과... 미끼 쓰자마자 전장 떠서 암울한 경우도 있었으나 ㅋㅋㅋ


주객이 전도되면 안되므로 전장을 메인으로 삼고 과감히 들어갔다.


낚시는 숙련 100 쉽게 찍고 특수물고기는 총 4종류 낚았다. 종류는 4지만 수라마르에서 주로 해서 무슨 상어? 이런거가 퍼줘서 오징어만 40마리 정도 모았다.


숙련 올려진다는데 숙련은 너무 금방 올려져서(오늘 시작해서 전장 대기 사이에 군단 만숙 찍어지는 정도) 쓰기 아까워서 그냥 들고 있다. 


이게 나중에 유물력 올려지는 그런걸로 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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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라리아르는 영혼의 아귀 일반을 무한히 돌아서 평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용맹의 전당도 가능할 것 같지만 넴드가 5마리에, 중간에 왕들 팝업되고 뭐 그런 자질구레한 걸 다 생각하면 영혼의 아귀가 나은것 같다.


거의 은신패스 되지만 한번 애드가 나긴 했다... 일반적으로는 애드가 날것도 같고 컴이 후져서 가능했던 것도 같고 모르겠다. ㅋ


 발라리아르 평작 완료하자마자 부서진 섬 1, 2부 바로 업적이 다 뜨고 까마귀 변신 가능...!


 이제 부캐 군단 광렙업을 해봐야겠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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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마르 퀘 라인이 워낙 길어 그거 하다보면 평판은 되어 있겠지 생각했는데


의외로 날잡고 하니 퀘는 금방 끝났고 평판이 남았다.


2부는 군단척결 매우 우호랑 탐험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안보여서 모르겠다.


일단 그것들은 수라마르 퀘 하면서 동시에 군단척결 대장정을 진행했다.


나이트폴른의 경우 수라마르 퀘를 선한 수라마르인까지 하고 그 뒤에도 계속 했더니 평판을 퍼줘서 매우우호는 쉽게 찍었다.


중간에 에메랄드의 악몽을 가야해서 파티로 하느라 조금 힘들었는데 요번 패치로 그것도 필요 없어졌다고 하니 -_-;;




군단척결 대장정 하면서 중간에 부서진 해변 전역퀘도 몇 개 하고...


제일 힘들었던 건 센티낙스 였다. 도대체 센티낙스가 나오는 규칙이 뭔지 알 수 없어서 며칠 걸렸다.


토나오게 잡고 어찌저찌 끝났는데 다 하고 나서 계속 전역퀘 하다보니 가방에 센티낙스가 4개나 생겼다..(...) 뭐지.




평판은 슬렁슬렁 사절퀘 좀 하고, 감시관 퀘 중에서도 250짜리만 골라서 했는데 


수라마르 퀘라인과 부서진해변 매우우호 찍고 나서 보니까


대부분 평판이 우호였다. 높은산은 우호 중반이라 쉽게 올렸는데 나머지 지역은 중간중간 아르거스 사절이 오니까 기간이 너무 막막해서 


부캐나 하던 침공을 본캐로 돌렸다. 


침공이 첫번째 하면 보상으로 1500 줘서 했는데 다 하고 나니까 두번째 할때는 안 줬다. ㅠㅠ


그래서 두번째부터는 그냥 적당히 감시관 평판도 주는 한마리 잡는 것만 했다. 


그래도 침공 전역퀘 4개 후 가서 완료 한번 받으면 그것도 75씩은 줘서 그렇게 했다. 


시나리오는 사람이 있나 없나에 따라서 대기시간이 너무 들쭉날쭉이라 한번씩만 하고 패스했다.



어제 몽술사 사절 와서 9700 에서 사절 + 퀘경험치로 11500 정도 되고 나머지는 침공 돌려서 매우 우호 찍었다.


오늘은 파론디스 사절... 파론디스는 10000 정도에서 사절 + 퀘 경험치 하고 모자란 부분은 전역퀘 몇 개 더 돌렸다.


감시관 평판이 8(...) 발라리아르 평판이 900 남은 상태에서 일퀘 리셋되고 감시관 퀘가 새로 떠서 250짜리 찾아서 하고 감시관도 매우 우호.


이제 발라리아르만 남았다. 발라리아르는 인던에서도 평판을 얻을 수 있는데, 영혼의 아귀 막넴 250, 용맹의 전당 막넴 250이다. 


일반 던전에서도 주는데, 일던을 돌때마다 주는 것 같은데, 같은 날 반복적으로 돌아도 주는지 그건 아직 모르겠다. 


영혼의 아귀가 일반으로 가면 넴드도 셋이라 짧고 은신으로 많은 몹을 패스할 수 있어서 아귀를 돌 생각. 


120이라도 확팩 초장기라 템이 너무 구리기 때문에 드루나 도적 아니면 솔직히 인던을 돌아 평작이라는 건 효율이 너무 나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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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드 보스 예나즈 잡기. 골드 감사염 ㅠㅠㅠ


2. 격전지 퀘스트 및 기여하기


3. 여전한 군도탐험


4. 쐐기


5. 레이드? 


템렙 340 모으는데 주말 전에 340 맞추면 월요일이나 화요일 트라이팟 정도 가볼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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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퀘로 무기가 떠서 간신히 템렙 325를 맞추고 신화던전을 처음으로 가보았다. 


다음 주에 쐐기가 열려서 이제 초행팟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주말 안에 신던 가보고 싶어서 약간 초조함이 있었다.




325로 모으는 웨이크레스트 저택 팟이었는데 다 돌고나서 


게시판 보다가 알게된 건데 파티 지원할때 자기소개서(?)를 메모해서 보낼 수 있었다.


몰라서 깡으로 그냥 신청 보내고 받은 다음 "초행이에요" 했는데 다행이 받아줬다.ㅋ




1넴은 탱커가 야생불을 안 밟아서 전멸을 한번 하고 그다음 무난하게 진행,


2넴으로 3인조를 갔는데 전멸했다. 계속 파티원들이 이거 힐이 엄청 빡신 넴드라고 강조 또 강조. 그래서 뭐 어쩌라고 ㅠㅠ




견적이 안나왔는지 차라리 이거 먼저 잡자고 식탐귀 라알을 갔다.


식탐귀 라알도 힐이 계속 밀려서 전멸하는데 전멸하는탐에 계속 광역이 터지며 전멸하길래 죽은 로그를 보니 


"전부 먹어치우기"에 의해서 전멸하고 있었다.


잽싸게 도감을 보니 전부 먹어치우기는 라알의 근접 사거리에 탱커가 없을때 발생하는 스킬.


일단 딜러들한테 이거저거 맞지 말라고 탱커가 말했다. (실제로 많이들 맞고 있었음)


나도 전부 먹어치우기는 근접에 탱커 없으면 뜨는것 같다고 했다. 


탱커가 쫄처리가 안 되어서 쫄 잡으러 나왔던 것 같았다. (탱커도 탱으로는 처음 왔다고함..)


내 말을 듣고 탱커가 쫄처리를 법사한테 잘 해달라고 말하고 시작했는데 일단 딜러들이 바닥과 브레스를 더 잘 피해서 힐이 여유가 생겨서, 


쫄 나올때 태풍과 뿌리묶기 지원까지 가능해졌다. 탱커도 아마 계속 넴드탱만 한 듯 하다.


그래서 무사히 클리어.




다음 문제의 3인조에 갔다. 여기서 내가 트롤을 했는데 시작할때 딜지원 하고 시작하는데, 3마리 중 정수를 가진 놈만 쳐야하는데 


태양 광선이 옆의 두마리를 같이 때렸다. (나는 반사뎀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요구 힐량 자체가 달랐던 걸로 봐서... 남들도 실수를 하다가 그시점에 그만 뒀는지 아니면 정수 없을때 맞으면 공격력이 강해지는지 그건 모르겠다. )


그리고 저주가 걸리는데 이 저주가 분명 던전 도감에는 "해제를 하든, 끝까지 가든 터지는 건 똑같다" 라고 되어있었다. 


그래서 칼해제를 했는데 그게 문제였던 것 같다.


서너번 전멸하고 딜이되냐 탱이되냐 하는 말까지 나왔는데 탱은 템도 세팅도 안되어있고... 


딜은 너무 후지고 그래서 둘다 안 된다고 거절했다. 


저주해제 안하고 해본다고 말하고 시작에 딜지원을 달섬만 넣고 저주 해제 안하면서 갔는데 


하다보니 저주 걸리면 전체파티원에 회복돌리고 저주 끝나는 타이밍에 스킬 하나씩 올리면 됐다. 아마 쿨기가 다 떨어지면 헬이었을텐데... 


다행히 그전에 끝났다.


파티원들은 3인조에서 파티 쫑날까 걱정했던지 3인조를 잡고 나자 분위기가 훈훈했다. ㅋㅋ




4넴은 무난했고 5넴은 바닥에서 불 주워서 던지는 거였는데... 사실상 힐러가 해결해야하는 넴드였다.


바닥에 반짝이는 아이템이 떨어지고, 그 옆에 가면 스킬이 하나 활성화 되는데 


이 스킬을 사용해서 나온 쫄을 잡고 그 쫄이 죽으면 그자리에 던져서 시체를 태우는 게 공략이다. 


처음엔 힐하느라 정신없어서 못 봤는데 딜러들도 안보인다고 잘 모르고 헤매서 3~4트 했다. 


하다보니 딜러들도 차단이 잘 되고 나도 바닥이 보이기 시작해서 아이템 주워 쫄처리 위주로 했는데 


쫄처리가 잘 되니 힐 할 것도 줄어들어서 더 쫄처리 집중하고 하는 식으로 해서 클리어 했다.

 



문제는 클리어하고 보니 ㅋㅋ 영웅던전 업적까지 떠버렸다.


일던도 엄청 어렵게 했던 기억에 내가 저택 영던은 돌아봤다고 착각을....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ㅋㅋㅋ 5넴드에서 3득이나 해서 역시 트롤이 먹는다(?)는 와우의 진리까지 확인하고 


미안해서 수리비를 좀 돌렸다. 


옛날 언젠지는 기억 안나지만 헬팟 트라이하고 한명이 많이 먹으면 수리비 돌리고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게 불군 호드 풍습이었는지는 모르지만 탱이랑 파장은 안받고 나가고 나머지 딜러들한테는 줬다.


그러고도 찔려서 사사게와 자게, 섭게를 한참 살펴봄...ㅋㅋㅋ





돌고 나서 너무 재미있어서 한판 더 갈까 하고 매의 눈으로 살펴보다 썩은굴 팟도 있어서 갔다. 


인던에 들어간 뒤 썩은 굴도 영던을 안 돈 것을 깨달음..ㅋㅋ


초행이라 고백했지만 신화가 초행인줄 알았지 썩은굴 자체가 초행인 줄은 몰랐을것이다 ㅋㅋ


다행히 파장이 탱커로는 초행이라고 했는데 리딩이 좋아서 1~3넴은 영던인지 신던인지 헷갈릴 난이도로 수월하게 깼다.


저택에서 템을 쳐묵쳐묵 해서 스펙이 올라가서 쉬웠던 걸지도...ㅋㅋ (그래봐야 328)


4넴에서 악사탱이 그냥 탱 하기는 아프다고 드리블 한다며 이리저리 점프를 뛰는데 디버프는 쌓이고 


해제는 안되고 사거리 안나와서 힐도 안되고...


뭐가 문제인지 파티원들도 모르는 상태.. 넴드를 쳐야하냐 쫄을 쳐야하냐 쫄만 잡으면 된다 갑론을박 가운데


딜러 한명이 넴드를 쳐도 피는 안빠지지만 넴드를 쳐야 쫄이 나오는 거라고 했다.


징기가 물었다.


"힐러님 디버프 해제는요?"


그래서 


"8초마다 탱이랑 저 위주로 해요" 라고 말했다.


 넴드가 걸어주는 "정화 의식"에 의해서 디버프가 자동으로 풀리는데 다른 힐러들은 그걸 해제해 준 걸로 알았던 모양.


나도 던전 도감만 보고 정화 의식은 바닥을 치우는데 써야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내가 정화 의식으로 디버프 풀린다고 다같이 넴드 꽁무니에 모여서 디버프 풀면서 하고 탱커 해제만 봐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래서 바닥만 피해서 살살 무빙하면서 모두 꽁무니에 모여서 2중첩마다 탱 해제만 했는데 (그게 딱 8초쿨마다 맞아떨어졌다.)


딜러들은 최대 3중첩 이내에 자동으로 해제되고 바닥도 사람들 모여있는 자리는 자동으로 지워지고


바닥 지우러 돌아다니지 않으니 딜로스 없고 등등...


정화 의식 없을때 바닥 깔리면 약간 무빙만 해주면 되고...


탱이 "이렇게 쉬운걸.." 이라고 하고 갔다. ㅋㅋ 조금 쉬운 공략이 내 덕에(?) 배포되었을 것이다.




옛날에 분명 신던이 영던급 난이도라 느꼈는데(그게 어디서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현실) 저택에서 아닌가? 싶었지만 


썩은 굴 보니 확실히 신화 던전 자체는 그리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 거 같다. 다른덴 어떨지 모르지만.




다 끝나고 업적탭 보니 아직도 안 가본 영던도 있음 세상에. 


와요일 지나면 분명 쐐기팟만 천지일텐데...ㅠㅠ 그래도 초행팟 있어서 다녀왔으니 주말 지나면 또 초행팟 있겠지...? 


판다때 한번 해보고 타임어택 실패인가 그랬는데 쐐기는 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레이드 못 가니 쐐기라도 좀 해보고 싶은 마음인데 한동네 5개씩 묶어서 하는 팟이 대세인 것 같아 그것도 걱정이다.


해볼 수 있다해도 같은 인던을 수십번 돈다니 지겨울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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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렙은 120... ㅠㅠ


악사 전문기술 고민하기 조차도 골치 아파서, 나중에 정할때까지 채광약초나 하자 하고 시작했는데


의외로 아무도 필드에서 그런걸 안 캐는지, 널려있어서 퀘를 못할지경. 


경험치가 매우 쏠쏠함을 알게 되었다. 물론 휴경이 쌓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군단침공 시작한 뒤로 침공 두번 정도 뛰고, 발샤라 퀘 다 하고, 어둠심장 숲 인던 한 번 탱커로 돌았다.



딜악사가 사냥 빠르고 좋긴 한데 탱특으로 몹을 좀 잡아봐야 스킬도 기억하고 인던 탱킹이 가능해서 탱특으로 렙업중인데...


늙었나 기억이 잘 안된다 ㅋㅋ 


110 찍고 줄다자르 진입까지 시나리오는 다 뛰어넘고 아제라이트 심장 받고 뭐 그런 것들 했는데,


죽으면 죽는거라 생각하고 워 모드 켜고 했는데 얼라 마주칠 일이 없는 구성이라 (바로 다자알로로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어디까지 얼라 없는지 일단 계속 켜고 해볼 생각이다. 


다자알로 내에서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마주칠 일 없을 것 같고 해안쯤 가면 있을것도 같은데 적당히 껐다 켰다 하면 빠를 듯하다.




드루는 영던 진입 템렙이 되었다.


오늘 볼두나이 사절 보상이 무려 320렙 무기라 급히 하고 영던 두판 정도 돌았는데 


첫판 아탈다자르는 헬이었고 (원인이 나였다...ㅋ)


그다음판 ...던전 이름도 기억을 못하니... 여기는 애드온 최소만 켜고 하니 렉도 적고 해서 그럭저럭 전멸 한번 하고 진행할 수 있었다. 


이제 오픈 2주차인데... 딜러들은 막 다 공략들이 확고하시고 참...


딜러가 피로도가 적어서 그런것 같다.


예전에는 넴드 보면 공략도 다 기억하고 했는데 이제는 기억이 안난다. ㅠㅠ 길도 외울려면 얼마나 다녀야할지 ㅋ


많이 돌아야하는데 한두판 돌면 피곤해서 못해먹겠다. (늙었다.)


다행히 오늘은 템이 많이 나와서 템렙은 급상승...


영던 파밍 끝나면 신던 파티를 찾아서 가야할텐데... 생각만 해도 피곤하다. -_-;;;;; 


레이드는 또 어떻게 다니나...ㅋ 





부캐들도 중구난방 키우고 있는데 사제/법사/냥꾼/도적은 유물퀘를 했고 특성 겨우 찍은 술사, 특성도 안찍은 죽기, 전사, 흑마, 수도사;;;


사제는 꼭 키우고 싶은데 한번도 렙업이 쉬운적 없었는데 이번엔 인던렙업도 힘들것 같아 손을 못 대는 중...


죽기도 탱으로 던전가기 좋아서 키우고 싶은데 너무 바뀌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시작이 100렙이 아니었어서 유물퀘 했는데 100렙 겨우된 기사 남았다. 


일단 106렙까지는 주둔지로 렙업이 잘 되니


느슨하게 주둔지 광산,밭 돌려서 렙업하고 남은 4렙은 적당히 한지역 + 직업퀘 + 침공 하면 되는 것 같다.  


날탈이 아직 없어서 침공이 막 엄청난 광렙이고 그렇지가 않아서 아쉽다.





드루 날탈작업은 평판과 선한 수라마르인 퀘스트중 가야하는 에메랄드의 악몽 던전에 걸렸다. 


솔플이 안 되는 네임드가 있어서 혼자서는 클리어 못할듯. 


뭐 급한건 아니고 평판이 다 우호 중반이고 감시관은 약우호라 평작 끝나기 전에만 깨면 될 듯하다.


전역퀘도 맨날 두 군데씩 겹쳐서 했더니 아직 50개도 못했다. 


평작 다 할려면 한달은 걸리게 생겼다. 감시관은 전역퀘 보이는 걸 아무래도 다 해줘야할듯...





 아무튼 남은 한달은 


본캐 잔달라 전역 사절퀘 > 군단 사절퀘 > +전역퀘 중 템주는 것 > 

부캐 광산 밭 돌리기 > 

감시관 평작 >

군도 탐험 > 

부캐 좀 돌리다가 

컨디션 좋으면 영던 순서로...

자원도 파밍해야되는데 아제라이트 주는 퀘만 많고 의외로 자원 주는 전역퀘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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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키우지는 않기로 생각하고 군단쪽 날탈에 시간을 투자했는데 에메랄드의 악몽에 다녀오는 퀘에서 막혔다. 에메랄드의 악몽 솔플 되나 들어가봤는데 넴드따라 안 되는 넴드가 있었다. ㅠㅠ.... 우르속 탱특으로 해도 즉사해서 솔플 불가.


 템 파밍하러 전역퀘 열심히 돌다가 그것도 질려서 (305 간당하게 영던 가면 뭐하나 싶기도 하고) 전역퀘도 딱 사절퀘 정도 하는 걸로.


자원이 모자라서 임무도 제대로 못돌림...


추종자 장비... 마부재료 모아오는 건 보아하니 재료가 엄청 비쌈. ㅠㅠ





 요리 올리려고 보니까 낚시가 필수인 시스템이 됐다. 고전 모델로 회귀한듯. 


이 고전모델로의 회귀는 대 환영이다. 


낚시도 어차피 잔달라 낚시 1부터 시작이라 올리기가 아주 어려운 시스템은 아닌듯. 


군단때 나온 유물 낚싯대가 있으면 어떤 유리함이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군단 유물력은 없어졌는데 군단가서 낚시질 하기는 부담이 좀 있다.





부캐 렙업하다가 발견한 것. 드군 몹이 이제 90~110렙 스케일링된다.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주둔지 광산/약초가 경험치를 준다. ㅋ 


105렙까지 일정하게 주고 106렙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


100렙 기준 하루에 5분 투자해서 24% 정도 올릴 수 있다. 


(휴경풀, 광산3단계, 약초3단계, 광산용 곡괭이, 약초장갑 모두 보유 + 계귀 풀셋의 경우)


쓰고보니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너프하지 않을 것 같다. ㅋ 


남에게 추천할만한 정도가 아니지만  광산 3단계 약초 3단계인 캐릭이 많으며 


계귀는 렙업할려고 풀셋이라.... 곡괭이랑 장갑 파밍시켰다... 





어제부터 군단 침공이 다시 열렸다고 한다. 날탈이 없으니 첫 임무로 선택한 지역에 침공이 올 경우에만 할 수 있다. ㅠㅠ...


부캐들은 지역을 분산해서 선택시켜두어야 할 것 같다. 아즈스나 정도는 글라이더로 어떻게 해볼수 있을지도.


침공도 생겨서 더더군다나 주둔지 너프 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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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사라 아이템 주운걸 바로 분해할 수 없고 고민에 빠졌다.


가죽 클래스라 옷은 분해해보니 누더기 가죽만 나온다. -_-;;


다른 전문기술은 기공이라 광석 나오길 바라며 


보조장비를 분해했더니... 웬 잉크가 나온다 -_-


무기는 다행히(?) 광석을 주는 것 같다. 


망토는 천 종류를 주는 듯. 


아직까지는 뽀각에 비해 가성비가 높지 않은 것 같다... -_-;


반지는 분해해보니 광석이다...


앞으로 좀더 분해해봐야 알겠지만...



=====


대강 현재까지 확인된 것으로는


무기 - 광석

보조 - 잉크(주각)

장신구 -추출핵(현재까지는 100% 나오는 걸로 보임 녹템에서도...) 

망토 - 천

반지  - 보석(목걸이도 보석일 것으로 추정)


기타부위는 전부 자기 방어구 클래스를 따라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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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교훈을 얻었다.


1. 고블린 글라이더는 옳다.

2. 메인 퀘스트 라인 퀘는 심플하고 즐겁지만 서브 퀘스트는 더럽고 빡친다. 특히 동선이 제멋대로.

3. 오그리마 귀환망토가 매우 유용하다. (오그리마 귀환 후 바로 줄다자르포탈이 존재.)



이글을 쓴 이유는 잊어버리기 전에...

전쟁 대장적으로 상대 지역 침공하는데 결국 다 먹게 된다지만 임무는 보내야하는 것이 아닌가. 

렉사르는 발트와와 대응하는 전문화가 같고 그래플해머는 활력 1씩 까먹는다길래 우선은 타이진이 있는 티라가드를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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