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렙을 11일에 찍고 

12일에는 가시의 전쟁 하고 탈것을 받았으며

13일에는 대 드루이드 칭호를 받았다... 


내가 이렇게 퀘를 빨리 할 수 있는 사람인줄 이전엔 몰랐다...

전엔 쉬엄쉬엄 왔다갔다 하고 싶은거 먼저 하고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그랬던건가...

조드가 상향이라도 된건지 전에는 수드로 바꿔서 만렙 찍었는데 그냥 조드로 쭉해도 할만했다. 템을 한가지만 받아서 편한 것도 있고...

필히 해야하는 인던퀘는 회드로 돌았다. 어쨌거나 이 캐릭은 회드를 하기 위해 태어난 캐릭인 것이다...ㅋㅋ


내일이 격아 오픈인데 목표는 날탈 업적을 최대한 해 놓는 것이다. 

지금은 일단 각 지역별 퀘를 최소한도로 평판도 딱 약우호까지만 찍고 지나갔더니 

만렙 찍고 부서진 해안 열리면서 퀘가 나오고, 

그다음 아르거스? 쪽도 열리며 퀘가 나와서 

퀘가 너무 많이 쌓여서 더 이상 받아지지 않아서 빠른 진행이 안 되고 있다...


격아 열리면 또 퀘 받아야하니 대강 다 비워야할건데... 참.


일단 일기를 쓰며 잠시 머리를 쉬고 천천히 진행해야할 듯하다. ㅎㅎ

생각해보면 공찾이라도 돌아두는게 맞았나 싶기도하고. 공찾 오늘 지나면 열리지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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