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계는 길지 않은 퀘스트 2가지 뿐입니다.

역시 오그리마에서 시작합니다.


대지의 치유사 노르살라가 새로운 퀘스트 2개를 추가로 줍니다.



먼저 정령 진압 퀘스트를 해봅니다. 퀘를 받으면 가방에 '대지 고리회 보급품'이 생깁니다.


열어서 안에 있는 물건들을 꺼냅니다.


붉은 색의 약병을 사용하면 5분간 정령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보이게 된 정령들을 정화 토템으로 달래면 됩니다.


20마리나 달래야하고 토템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으니 파티를 맺고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20마리를 달래고 불의 서판 퀘를 하러 가봅니다.




오그리마 남서쪽, 비행장에서는 북동쪽인 위치로 가보면 이렇게 노스렌드 급사가 있습니다. 급사는 자기를 호위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급사의 옆에 보이는 신비로운 수정을 클릭하면 '수정으로 새로운 능력을 얻었습니다! 이 능력으로 소환된 정령들을 처치하십시오'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킬 단축 창이 바뀝니다.

뭐라고 복잡하게 쓰여있지만 원칙은 단순합니다.

1번, 불 스킬은 물 정령에
2번, 물 스킬은 불 정령에
3번, 바람(사실은 음파?) 스킬은 대지 정령에.


황혼의 추구자가 나타나 정령들을 소환합니다.





세 군데의 포탈이 열리고 랜덤하게 3가지 종류의 정령이 나타납니다. 새로 얻은 스킬들로 톡톡 때려주시면 됩니다. 파티를 맺지 않아도 다른 사람과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고 있으면 얼른 낑겨서 하세요.


짧은 웨이브가 끝나면 급사는 사라지고, 바닥에는 불의 서판만 남게 됩니다. 이것을 주워서 노르살라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아직도 대격변의 비밀(?)은 모두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진행되어가는 퀘스트를 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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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그리마 은행 앞에서 퀘스트가 시작합니다.


대지의 치유사 노르살라와 혈투사 토렉이 각각 퀘스트를 줍니다.


토렉의 퀘스트인 파멸의 예언을 먼저 따라가 보았습니다.



골목길로 가보면 곳곳에 파멸의 예언자라고 주장하는 인물들이 오그리마의 시민들을 모아놓고 선동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발치에 주워가야 하는 퀘스트 아이템이 보이는군요...


파멸의 세상에서 평온과 안식 찾기, 영혼을 위한 불의 원소, '만물의 종말'은 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순서입니다.



오그리마 곳곳에 위와 같이 경고문을 설치할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가까이가서 퀘스트 아이템인 '경고문'을 사용해주시면 설치가 됩니다.

 

설치된 모습... 설치해두면 오그리마의 시민이 다가와서 읽어봅니다. 이 오크 여성은 두려운 게 없군요..


교단 침투 퀘스트를 먼저 수행해야 합니다.


이 상자를 클릭하면 교단 신도로 위장할 수 있는 옷을 얻게 됩니다.

착용한 모습이 보기에 좋지는 않습니다....


퀘스트 완료 지점인 톱니멧돼지 농장입니다.

카간, 아그타, 토카, 로카가와 대화를 시도해 보지만.. 집에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교단 침투 퀘스트 완료는 역시 톱니멧돼지 농장에 있는 진탁에게 할 수 있습니다. 진탁은 교단의 신입 신도라 믿고 몇 가지 귀찮은 일을 시키지요.

 
인간 광고판!!!!


역시 별로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닙니다....


퀘스트를 위해 들러야하는 곳은 위와 같습니다. 동쪽, 서쪽 비행장과 칼바위 언덕..


진탁에게 돌아가면 다음 퀘를 줍니다.


....이 모든 것은 초갈의 음모였습니다!




부수면 자기레벨 -1레벨의 불정령이 튀어나옵니다.



 그롬마쉬 요새로 가서 가지고 있는 퀘스트 2개를 완료하면 일단은 끝입니다.

여기까지가 첫번째로 공개된 페이즈 1이라고 합니다. 다음 페이즈는 언제 공개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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