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을 3캐릭이나 시켰더니 휘발물과 옷감 수급 때문에 전문기술 클리어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마부는 줄마트로 템이 빠르게 바뀌다보니 금방 올렸습니다.

죽기의 보세는 그냥 프리즘으로 꾸준하게.

이제 남은 옷감은 응급치료로 보낼 예정입니다. *.*

덤으로 나온 붕대는 모아서 본캐의 업적 (500개 비비기) 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두꺼운 잿불비단 붕대를 촘촘한 것으로만 만들어도 업적이 되거든요. 후후후




불의 땅 요구 스펙이 359 정도 되길래 아 전체적으로 그 정도만 만들어 두면 되겠지 했는데...

매주 요구 스펙이 올라가더니 요즈음은 363 정도로 모으는군요. oTL

물론 발레록이나 청지기 같은 네임드들은 359 스펙으로는 무리수가 있지요 으음...

그래도 샤녹이나 베스틸릭은 359로 가서 잘만들 잡아놓고선..!




4.2 열린 첫 주, 352정도의 캐릭터들은 도핑 조금 하고 가서 딜컷 넘겨야지 했었는데 생각외로 오쿠타르는 쉬웠습니다.

353정도의 스펙이면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0인 2힐, 25인 4힐이면 힐/딜 모두 넉넉합니다.

딜이 좋을수록 힐 요구량이 줄어들어 의외로 힐러를 늘릴 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 타입의 네임드.




불의 땅 착귀팟은 초반 커트가 355 정도 되길래 2차 목표로 355를 잡았는데

요샌 착귀팟가서 네임드 팝되면 네임드까지 잡아버릴 기세인지 358로 모으고 있더군요. -.-...

슬슬 용맹템, 제작템이 풀려서 뭐 아주 무리한 요구사항도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만...

부캐들은 참 맞추기 어려운 조건이지 싶네요.

정의점수 + 줄마트로 352 까진 쉽사리 맞출 수 있습니다.

최근 풀린 세계수 일퀘 퀘템과 스랄 구하기 퀘가 365 2피스를 주기 때문에

줄마트 졸업 + 정의 점수 + 위의 퀘템을 포함, 딱히 골드를 쓰지 않고 파밍할 수 있는 평균은 355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고로 착귀팟은 355정도로 모아주면 좋지 않느냐 이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4.2 첫주차의 준비가 잘 된 캐릭들 이야기.

지금은 3주차. 용점은 2700점. 적어도 378 1피스 이상을 손에 넣을 시기지요.

그리고 꾸준히 세계수 일퀘를 했다면 365 장신구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고로 이번주의 평균 템렙은 충분히 358정도가 되겠지요. 부지런히 본캐급으로 키워온 캐릭이라면.

다음주의 커트는 359가 될런지도... 아아.

더 늦기 전에 스펙 만들어진 아이들이라도 열심히 착귀팟에 보내서 망토와 허리정도는 손에 넣도록 해주어야겠군요. ㅜ_ㅜ

스펙 인플레이션 따라가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스펙 인플레이션 덕분에 착귀팟 2탐은 1시간 정도 코스. 망토 378을 손에 넣는데 1시간이면 된다는 조건은 매력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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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홀릭 애드온의 기본 숙련창에 그림판 편집으로 iLvl(item level)을 붙어넣어 보았습니다.




일단 전문기술은 거진 교통정리가 끝난 모양새입니다.


법사와 흑마의 재봉 500~525는 어떻게 올릴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을 들여 꿈결옷감을 만드는 게 그나마 골드를 건지는 방향일 수도 있긴 할텐데... 막상 꿈결 옷감 만들면 가방 말고 딱히 할일도 없고... 이런저런 고민으로 인해 옷감이 쌓여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뭐, 옷감이 남으면 당장 급한 응급치료부터 올리면 되니까 그건 큰 문제는 되지 않지요.


죽기의 보석세공과 마법부여는 천천히 올릴 계획으로 그냥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마부는 아이들 템을 바꾸며 마법부여 하다보면 올라가겠죠. 현재 마부재료 수급이 좋지 않아 억지로 올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확팩에는 불필요한 녹템이 양산되지 않다보니 마부가 상당히 올리기 어렵군요.


 보석세공은 아는 사람 만들어주기라도 해서 올려야하는데 의뢰는 없고, 제 부캐가 쓸 건 이미 다 만들었고.. 그런 상황이네요.


얼른 마무리 짓고 깨끗한 화면을 보고 싶군요.


4.1 패치의 줄구룹에서는 고고학 숙련이 425인 파티원이 있어야 소환할 수 있는 네임드가 있다고 해서 고고학도 올려야 할 이유가 생겨버렸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다 올려줄 계획이었지만 막상 9캐릭이나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고 지루한 느낌이라 일단은 대기중 입니다.


기왕 올린다면 525까지는 올려야겠고.. 일단 법사/흑마/죽기/전사는 동부왕국. 사제/기사/술사는 칼림도어. 냥꾼 도적은 템이 안 나온 쪽으로 보내야겠습니다. 후후후. 9캐릭 중에 하나 정도는 숙련중에 뭐 하나 구하겠죠 설마..?!





4.1 패치가 되기 전까지 부캐들 전부 템레벨 346을 맞춰서, 트롤 던전이 열리면 부담없이 트롤던전에서 파밍을 하려는 소박한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입장 제한이 템레벨 346이라는군요)

흑마와 도적이 영 파밍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흑마는 화산 하나 사주고 도적은 용맹점수로 장화 한 켤레 사주었습니다.
화산은 벌써 세 벌째 사는건데 (드루, 법사, 흑마)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다크문 직접 비벼볼 걸 그랬나 싶네요.

골팟을 다니질 않으니 오히려 골드가 느릿느릿 쌓여가서 화산을 사는데 큰 부담은 되지 않더군요. 가격대도 많이 내려서 17000 정도에 구입. 남들은 골팟 다니면 돈을 번다는데 저는 템 좀 맞추면 인던 가기가 귀찮아지는 성격이라 골팟가면 쓰기만 해서 마이너스에요. 부캐는 템욕심도 그닥 없기 때문에 골팟이 매력도 없어요 ㅜ_ㅜ

아무튼 이제 실착템렙이 346이 되지 않는 건 현재 술사, 도적, 흑마 셋뿐. 술사야 뭐, 듀얼특성 템렙으로 쉽게 맞출 수 있으니 결국 관건은 흑마와 도적입니다. 두 녀석 다 부지런히 영던을 돌아 평판을 채우고 평판템을 장만하는 수 밖에 없지요. 엊그제만 해도 꽤나 막막해 보였는데, 화산 한 벌로 상당히 여유가 생긴 느낌입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골드를 모으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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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법사를 마지막으로 10캐릭 만렙을 달성했습니다. 1월 중순쯤에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오래걸렸네요.

생각보다 레이드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았고, 레이드를 위해 전문기술을 올리는데 드는 시간이 제법 길었으며, 무엇보다... 지겨웠습니다 oTL

 리치왕의 분노때는 거의 2년에 걸쳐 10캐릭을 키웠는데 이번에는 단기간에 했던 퀘 또하고 또하려니 정말 지겹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더군요. 게다가 저는 원래 퀘스트를 매우 싫어합니다...;ㅁ;

그래도 대격변 퀘스트는 비교적 멍하니 몹만 두드려 잡는 퀘스트가 많지 않아서 그래도 어쨌든 모두 다 키워내기는 했네요.

다음 목표는 모든 전문기술 만숙련으로 잡아야겠습니다.

재봉을 다 올려야 응급치료도 올릴텐데 참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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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만의 업데이트. 사실 레이드도 질리고 해서 요새 별로 안 하고 있긴 한데... (그 분의 저질 부캐들의 휴경 거덜내기를 하는 중...)

도적이 토라본 갔다가 득템한 기념으로 업데이트 해본다.
10인에서 장갑, 25인에서 다리를 득한 여파로 엄청난 스펙 향상이 있었다. 덕분에 이제 10티어 2셋!
술사가 한 명도 없길래 술사로 바꿔 올까도 고민했는데 (술사도 하이브리드라 아카본 천민-_-;)
그냥 갔더니.. 결국 도적 1명으로 출발하여 경쟁없이 행복한 득템을 하고야 말았다...

 절단 도적이 템이 후질땐 딜이 잘 나온다더니 과연... 토라본 기준 8300 dps를 뽑아주었다. 도적은 딱히 레이드를 갈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토라본 갈 때마다 음식 하나씩 먹어준다. 그것만으로도 나름 부끄럽지는 않은 딜이 나와줘서 다행. ㅎㅎ 무기가 둘다 영던템인 걸 감안할 때 참으로 기특하다.



법사 순위만 꾸준히 추락하고 있는... 안습.

주간퀘 까지 질려버린 시점이라... 문장템을 산다거나 하면 조금씩 변동이야 있겠지만 큰 변화는 없을 듯 하다.



그나저나.. 레이드까지 오나전 질렸는데 얼른 가을축제라도 시작했으면 좋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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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새로 사고 엑셀이 깔려 있지 않아서 Google Docs를 사용하기로 결정. fancy한 맛은 없지만... 자동 컬러링이 되어서 편리.

11일 이후 첫 수정이라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낚시 밀려있던 애들 다 퀘스트 가능한 수준으로 올려버렸다.

3만골 정도 들여서 드루와 술사 대폭 파밍. 드루는 3만골 쓰고 5천골 분배. 술사는 무득분으로 5500골. (덕분에 파산의 위기)

드루는 정말 포격선 가죽 신발 너무 간만에 보는 거였는데 1500골로 저렴하게 득했다. 드림 하드 망토는 격한 레이스 끝에 득했지만 처음 본 거라 후회는 없음. 다만 277 토큰은 걍 사지 말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으으-_-;;;

술사는 277 손목을 3500 정도 저렴하게 득했다. 264토큰도 하나 득. 그리고 GS를 올려줄 라나텔 힐 장신구까지... -_-; 물론 실용성은 매우 떨어짐... 그래도 불성때 약병 잘 썼으니까 그런 느낌으로. 즉시 힐이라고는 성해밖에 없는 술사에게 좋을 것 같다.

기사는 장신구 하나 서리문장으로 바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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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이어 응치도 올 클리어!

도적은 얼왕 10인 사울쫑팟에서 일반송해를 2100골에 업어왔다. 그리고 반지 하나도 평판 반지로 교체. 일반송해 주제에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뭐 장신구 아니면 그다지 비싸게 먹을 것도 없는 도적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질러주었다. 아니 그런데... 송해는 도적보다 냥꾼이 급한데 -_-;;; 냥이는 지금 장신구 하나가 200렙인데...

아무튼 흑마를 1점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곧 추월할 기세.




 아이들 냉저템을 만들어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드루와 죽기는 냉저템이 있는데... 나머지 8마리에게 다 만들어 줘야할지 아니면 그냥 탱커/힐러 위주로 만들어 줄지 고민이 된다. 아니 어차피 딜러라고 해봤자 냥도법흑... 이님들이 신드라 하드를 구경할 날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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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힌 낚싯대 득!!  (0) 2010.07.05

대망의 요리 올 450!! 달성.

유령물고기가 낚시퀘로 걸린 김에 몰아쳐버렸다. 흠흠. 그런데 요리를 다 올리고도 해파리 200여 마리가 남았다. 이걸 어쩐다. -_-;




 오늘은 비교적 바쁘게 보냈다. 낮에 드루로 얼왕 8하드팟에 가서 골드를 벌고 (올분팟인데 뭔가 먹어보려니 너무 비싸고 해서 그냥 골드 세이브) 술사로 십자 10하드팟에 가서 또 골드를 벌고. 저녁엔 다시 드루로 할리온 25인 잡고.

 얼왕팟에서 태고랑 심수 올주하길래 주사위 굴려서 당당히 태고 2개 득. 득한김에 창고의 사로나이트를 다 긁어모아 티타늄으로 변환해서 전사 장화를 만들어 주었다. 역시 자기 이름 박힌 제작템은 왠지 멋짐. 죽기랑 전사꺼 2개나 만들었으니 태고값은 뽑은듯 하다. 흐흐흐.

 드루 문장이 많이 남는데다 주사위 크리가 터지다보니 신발 한 켤레는 더 나올 것 같다. 원래는 절단도적 졸업 신발이라고 해서 도적 신발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꽤 있었는데... 도적은 258짜리 신발을 구했다보니 급한 마음이 사라졌다.

 다음 후보는 신기와 사제인데... 신기는 티탄강철이 쳐들어가므로 패스하고, 사제가 가장 유력하다. 도안도 법사로 배우면 되고... 다만 고민은, 템이 이미 좋은 사제와 신기에게 골드를 더 바르기가 좀 아깝다는 걸까나.





 이제 전사도 법사의 GS를 추월해 버렸다. 도대체 법사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어디 가서 망딜 할 때마다 너무 부끄럽고 (아무도 신경 안 쓸 테지만), 접속할 때마다 알아보는 사람들도 부담스럽다. 뭐 파밍이 잘 되어 있다면 반가울 일이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방치상태니까 부끄럽기만 하다.

 이 경우 답은 정말로, 골드 밖에는 없겠지만 딱히 법사에게 골드 쳐발라서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는 게...-_-; 흑요석 3비룡 처음 킬하던 무렵부터 지금까지 생각하는 거지만 딜러는 정말 재미없다. 탱이나 힐에 비해 중요도도 떨어지고 재미도 떨어지고. 난이도도 너무 낮고.

 결론은 아마도 1. 업적 7천짜리(!) 캐릭을 삭제하고 새로 키운다. 2. 종변(+이름)한다. 3. 근성있게 골드를 쳐발라서 키운다.

 법게에 따르면 졸업스펙 맞추는데 60만골 들었다던가... -_-...

그런데 정말로, 법사가 가진 수많은 것들 - 업적, 탈것, 펫 - 에도 불구하고 지우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 걸 보면, 뭐 탈것만 남네 하는 말도 믿을 게 못 되는 것 같다. 그냥 내 성격에, 애들 골고루 고만고만하게 키우는게 낫지, 한녀석 몰아서 이뻐하기 이런 건 안 되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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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oholic은 가볍고 좋은 애드온이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숙련도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아서 (접종 후 재접해야 업데이트가 되는 문제) 내다 버리고 고전적인 삽질로 회귀했다.

'어제'라고 되어 있지만 실은 6월 30일의 기록. 그래서 숫자가 꽤 큰 폭으로 변화했다.

무엇보다 큰 사건은, 죽기의 310% 탈것 획득이다. : 2010/07/06 - [자랑질] - 두 번째 피의 서리고룡족 제압자


남는 옷감으로 응치도 대강 올려주었다. 옷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자투리로 흩어져 있는데다가 이 표를 업뎃하지 않았더니 누구에게 줘야할 지 혼란이 와서 그냥 일단 멈춰 둔 상태.



요리는 요 근래에 하도 '유령물고기' 일일퀘스트가 많이 걸려서 해파리가 몇 백마리 단위로 남는 바람에 요리를 확 올려 치우기로 결정. 캐릭당 10마리 남짓은 나오다 보니.. 하루만 해도 100마리 단위로 -_-.... 아마도 오늘 전부 450을 찍을 수 있을 듯.




한편 낚시, 술사를 제외하고 모두 물고기 추적을 배웠다!




 낚시를 하다 보면 얻게되는 상자나 트렁크 종류에서 일정 확률로 '풍파에 낡은 일지'가 나온다. 요걸 배우면 물고기 찾기라는 추적스킬이 하나 새로 생긴다. 물고기 떼의 위치를 미니맵에 표시해주는 스킬. 낚시 100 이상이면 다 배울 수 있다. 다른 낚시퀘는 관계 없는데 유령물고기의 경우 해파리 떼를 빠르게 찾는 것이 중요해서, 내친김에 애들 모두 배우러 보냈다.

 보통 가시덤불 골짜기의 그롬골 마을 앞을 뒤져보면 물에 젖은 잔해들이 몇 개 있고, 거기에 한 두번 낚시찌를 던지면 철제 트렁크가 나오고, 한 두개만 열어보면 반드시 풍파에 낡은 일지가 나오는데.... (그렇게 해서 7월 7일에 얻은 녀석 네 마리..)

 술사만은 철제 트렁크를 5개나 열어도 안 나오는거다 -_-; 게다가 다른 녀석들로 잔해를 다 해먹어버린 뒤라서 잔해 찾기가 힘들고... 그래서 불쌍한 술사만 하지 못했다. (안습)


 


한편 GS 이야기.



 이번 주 주간퀘가 십자군 2넴드, 자락서스라서 애들 다 입맛대로 십자군을 보내고 있다. 도적은 25하드팟에 사장으로 보내서, 1000골드 내고 템 두 개를 업어왔다. 비교적 쓸만한 망토와, 절단용 템은 아니지만 아무튼 템렙 땜에 주워온 장화. 장화는 좀 후회가 된다. 걍 제작 장화 만들걸-_-; 하지만 제작해야지 하고 제작하지 않은 세월이 너무나 길어서. 흠흠.

 아무튼 이제 모두 기어 5천을 넘겼다. 다음 목표는 흑마와 도적, 5379점(?) 넘기기와 다음 310%를 노리는 술사 5700 넘기기 정도가 되겠다. 근데... 흑마는 4세트 맞췄는데도 기어가 저 정도라니 -_-;;; 역시 천떼기는 키우기가 힘들다.

드루, 죽기, 기사, 냥꾼, 흑마, 법사는 4셋.

사제는 4셋이 나쁘지 않은데 가속이 급격히 떨어져서.. 토라신이 다리를 주지 않는 한은 어려울 듯. 현재 3셋.

술사는 서리문장이 모지라서... 아니 셋템도 아직 없는데 저 템렙이 나오는 게 신기하다 -_-;;

전사랑 도적은 열심히 모아야지.

아직 흑마는 서리로 티어 머리, 법사는 티어 어깨를 사야한다. 나머진 대충 원하는 부위로 4셋을 구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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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견한 애드온 'altoholic' ... 이제 더 이상 삽질은 안 해도 되는군.
기존 캐릭터 관리 애드온인 armory에 비해서 가볍고 강력해서 앞으로 이걸 사용하게 될 듯... -0-;

단점은 Gear Score와 호환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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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버전업해보았다. 왼쪽 표는 오늘의 상태. 가운데 표는 어제의 상태. 마지막 표는 오늘 - 어제.

낚시의 경우는 뭐, 매일 낚시 일일퀘를 하는 이상 꾸준히 올라가게 되어 있으니...

도적은 200렙짜리 반지 대신 승전문장으로 반지를 사 주었다. 아직도 절단이냐 전투냐 고민스러운데... 손에 익지도 않은 데다가 절단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상태에서 GS 6300 이상이나 되어야 한다는 고민을 벌써 할 필요는 없는 듯.... 근데 대격변이 나올 기미가 없으니 원. 얼왕 하드템 따위 안 맞춰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가 GS 6천은 기본인 시대를 향해 가고 있어서... -_- 거참.

냥꾼은 길드분 안내 차원에서 10인 사울팽 쫑팟에 갔다가 2넴 활을 먹었다. 그래서 GS가 간만에 소폭 상승. 사실 꼭 냥꾼으로 가려던 건 아닌데, 이번 주엔 왕쓰 캐릭들이 죄다 묶인 상태라 할 수 없이 그나마 무난한 냥꾼으로 갔다. 2넴 이후에 퀘가 나와서 거기서 전멸을 한 번 한 것 외에는 무난하고 깔끔한 레이드였다. 아.. 퀘가 진짜 어렵더라 힐도 밀리지 딜도 밀리지 ㅋㅋㅋ 전이 칼같이 잘 됐는데도 딜힐이 구린 팟이다보니 정말 힘들더라-_-;

 템평렙 232 이상으로 모았더니 대충 GS 4800~5300 선에서 모였고, 오버스펙 딜러가 1명(5800) 그리고 냥꾼(5506).... 3넴도 일반으로 했고 장신구 하나 나왔는데(1넴 힐 장신구), 골드는 무려 4100골이나 모였다. 1인당 820골 분배. 은근히 짭잘한 듯 =_=.... 골드도 벌 겸 간간히 초행팟이나 운전할까 보다. 그리고 초행팟이 의외로 아이템이 비싸다... 뭐 당연한가?ㅋ

사제의 경우 어제 그 안습 하드팟에서 올린 GS.... 인데 일단 전일의 GS가 올바른 정보가 아니었던듯. 저거밖에 안 오를 리가 없잖아..!

 근데 왠지 (일기에) 그날의 골드 수입도 포함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오늘 기사로 25인 일반 팟에 갔다가 먹고 싶은게 우루루 쏟아져 나왔는데 오늘따라 간만에 돈 벌러 간 거라 아무 것도 못 먹었고, 막판에 올분이라는 반전까지 당했기 때문이다. 의회 손목에, 1넴 하드 방패, 썩얼 하드 가슴... 으악. -_-; 못 올린 GS 만큼 벌어온 골드를 감안해야 하는 게 아닐지 원.

 기사로 돈 벌러 가서 제대로 돈을 번 적이 별로 없는데... (의외로 기사는 골드를 쓰는 주범) 오늘 간만에 안하던 짓 했더니 정말 두 배로 마음 상했다. 뭐, 1넴 방패는 비싸게 팔렸고, 의회 손목도 착귀라 레이스 끝에 팔렸고, 현재 4셋 효과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그닥 썩얼 하드 가슴은 많이 땡기지는 않는다. 템렙이 진리라지만 솔직히 4셋 써보니까 못 뺄듯 -_-; 신충 후 빠른 성빛 매력적이다.(라고 자기 위로 중.)


표는 갈수록 복잡해져만 가고... GS 소팅 결과. 오른쪽엔 기준을 첨부. 기준은 플포 팁게의 어떤 분이 작성한 글에 의한 것으로서...

각 인던 졸업 기어스코어

277(얼왕25하드) 졸업 -> 6491

264(얼왕25일반) 졸업 -> 6054

258(십자25하드) 졸업 -> 5828

251(얼왕10일반) 졸업 -> 5608

245(십자25일반) 졸업 -> 5379

232(십자10일반) 졸업 -> 4935

226(울두25일반) 졸업 -> 4714

 믿거나말거나 란다. 장신구나 성물 등을 고려해서 -150까지는 봐주는 게 이상적이라고. 우리 서버에서는 25인 8하드 막공을 가는데 요구되는 GS가 5900 정도다. 경험상 GS 5600 이상에 공략이 확고 하다면 10인 8하드 까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요샌 뭐, 일반팟이라고 가도 3하드(1,3,5) 정도는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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