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걸렸다...!

 

실타래는 자신있는 던전 목록에 넣어도 될 것 같다. 8~10단 어딜 가도 항상 시클되어서 이제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다.

죽음의 상흔도 너프된 뒤로 만만한 편이다. 죽상은 앞마당/2넴/4넴 블 지정하고 3넴에 창몰아쓰고 남으면 4넴에 가는데...

2넴에 블쓰니까 사고도 없고 너무 깔끔하고 편안함. 3넴은 이제 너프많이 돼서 갈고리로 두번 내리고 무난하게 진행되는편 

4넴은 그냥 블 남으니까...

 

아라카라는 돌이 안나와서 포탈딸때 이후 거의 못 가봤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넉넉해서 좀 쉬운 편인듯.

새벽인도자는 쉽다는데 내 입장에선 좀 피곤한 편이다. 정신 바짝 안차리면 1넴한테 삭제되기가 쉬워서...

 

바위금고는 한번 따고 그뒤로 계속 깨진다. 주로 스카모락/기계공에서 사망자 다발ㅠㅠ

티르너는 쉽다는데 잘하는 사람들과 할땐 쾌적하더니 그이후로 맨날 소진된다... ㅠㅠ 

 

보랄러스와 그림바톨이 제일 오래걸렸다.

 

보랄러스는 트라이한 주에 해제 어픽스라 썩은물까지 겹치니 지옥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해보니까 이번주에 가지말아야할 던전 인듯..;;)

 

그림바톨은 아직도 뭐가 최적의 루트인지 잘 모르겠지만... 차단과 cc 생존이 잘되는 팟을 만나서 어떻게 잘 한 것 같다 ㅎ;

근데 여기는 쉬지않고 사고 적게 달려도 시간이 빠듯한 것이 아직도 뭔가 잘못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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