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꾼 룩이 마음에 안들어 고민하다가 마그하르 오크 해금한 김에 종변했다


 종변은 트롤 드루이드 나올때 해보고 처음인데 매우 만족스럽다. (이건 룩 보느라 만들어보고 삭제한 아이)


 역시 룩이 중요한 게임.... 원래도 오크 여캐 탄탄한 룩을 매우 좋아하는데 사냥꾼 모션도 매우 각잡힌 탄탄한 모션이라 대만족이다.


 본캐도 트롤 여캐인데 왠지 트롤 여냥꾼 펫 달고 어정어정 뛰어가는게 심히 거슬렸는데 아주 좋다.





 20부터 키워볼까도 했는데... 야냥 딜이 날사 유지에 달려서 라면 먹으며 편히 렙업할 수 있는 클래스가 아니게 되는 바람에... 


경험치 추가 퀘 있는 수도사로 유산 작업 하는게 낫겠다 싶어 일단은 놔두고 있다.





 종특은 사냥꾼에게 아주 나쁘진 않고 그래도 트롤이나 초록 오크만은 못할 것 같다고 느껴진다. 


랜덤하게 2차 스탯 올라가는 거는 좀 그렇고 소환수 체력 10%는 있으나 마나라고 생각했는데 


 퀘하다보니 체력 10%로 살아돌아오는 일이 종종 있었다. 바꿔말하면 타종족 냥꾼은 솬수 힐을 딜중에 한 번 눌렀거나 솬수를 새로 뽑았거나 라는 말이라서... 미~~~묘한 이득인듯.


그런데 웃긴게 몰다가 본체가 쳐맞는 일이 종종 있는데 트롤 할 때는 아닌 것 같은 트롤 재생력이 짭짤해서 본체를 그닥 신경 쓴 적이 없는데


이제는 종종 본체 피통도 관리해줘야한다. ㅎㅎ


그래도 탈것 이속 10% 완전 끝내준다! 길잡이에 이속 10% 추가되어 총 230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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