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반가운 다크문 축제. 경험치 + 평판 10% 버프라니 매우 좋다.
드루이드 108렙 달성했다. 내일 정도면 무난히 110렙 달성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높은산 퀘스트 진행중인데, 아즈스나 퀘스트가 꽤 산만해보였던 것에 비해 높은산도 퀘스트가 깔끔하다.
높은산은 목표를 위해 착착 스텝을 밟아 나간다는 느낌?
발샤라는 반면에 하나의 테마를 향해 달려가지만 좀 급박하게 쫓기는 느낌? (정확히는 쫓아가는? ㅋ)이 강했었다.
그리고 높은산은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있어서 대강하면서도 스토리를 이해하기가 좋다.
자존감 낮은 마일라 키우기, 부족 결합, 그리고 군단..ㅎㅎ
고저차가 심해 호불호가 있을 거라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그닥 고저차로 인한 피로도는 크지 않은듯.
일부러 기공 글라이더까지 바르고 시작했는데, 막상 글라이더 써본 횟수는 손에 꼽는다.
오히려 피로도는 동굴에서 많이 올라간다. 개발자들이 지형가지고 장난질 치려고 작정을 했는지 동굴이 너무 많다.
안 그래도 날탈도 막아놨으면서 말까지 안되는 동굴을 잔뜩 만든 저의가 뭔지...
게다가 길도 잘 알 수 없게 되어있는 언덕 위에 배치된 오브젝트들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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