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제왕 업적을 마치고 자신감 충만! 1주일쯤 전에 1시간 정도 투자해서 동화 2개, 은화 2개, 금화 5개가 남아 있는 상태였는데 금화 버프를 끊기지 않게 유지해 주었더니 1시간만에 완료했습니다.

자신감 충만! 하수도로 달려가 왕쥐 낚기에 도전했죠.

하지만...

졸린 것도, 두꺼비만 나오는 것도 참을 수 있는데 깜빡깜빡 찌를 놓치는 건 참을 수가 없더군요! 저게 내 왕쥐였을지도 몰라! 아니 저건가?!....



지루함을 견디지 못해 아 그러면 노스렌드의 낚시꾼 업적이나 하자 싶어 유람을 떠났습니다. 달라란 아래 송사리, 용안의 황제 쥐가오리 까지 낚고.. 유일하게 알고 있는 심해 물고기 젠지역인 협만 서쪽 얼어붙은 바다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달빛 오징어떼 발견! 앗싸 좋구나 하고 찌를 던진 순간!


으잌;;; 나오라는 왕쥐는 그렇게 안 나오더니만 이게 웬...?!

거북이를 낚은 곳


주위를 한참 둘러봤는데 도통 깊은 바다 뚱뚱보 물고기가 보이지 않아서 (달빛 오징어와 젠 지역을 공유합니다.)

송곳니 청어나 낚자 하고 협만 안쪽 강을 따라들어갔습니다.

송곳니 청어를 낚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월척이다! 업적을 하기 좋은 지역이 협만이라고 들은 것 같아 송곳니 청어는 낚았지만 계속 찌를 던지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송곳니 청어 떼에 찌를 던졌더니 아이쿠..



심해 청어 낚은 곳



하기 쉽지 않다는, 가방을 물고기로 가득 채워야 한다는 업적 두 개가 한 시간도 안걸려서 되어 버렸네요.

당연하지만 왕쥐는 없습니다.  ㄱ-;;

낚시 숙련 403에서 출발, 동전의 제왕을 마칠 무렵에 420 정도가 되었는데 왕쥐를 낚다보니 448...

그리고 여기까지 와서 낚시 숙련 450까지 완성했습니다.

거북이야 그렇다 쳐도 월척이다! 업적은 꽤나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운이 좋았네요.




더불어 이타이밍이다! 하고 핀치씨도 노리러 갔으나.....

성난 핀치씨만을 만났습니다. 핀치 씨는 가재 100마리만 낚으면 나온다더니 과연 73마리째에 나오긴 하더군요.

이제 2번의 기회... 이것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거북이 탑승샷~~!




심해 청어 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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